자영업 정보 & 뉴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정보 &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자영업 정보 & 뉴스

profile_image
자영업나라 · 21일 전

서울시, 자영업자·프리랜서에 ‘입원 생활비 하루 9.4만원’ 지원

서울시가 병원 치료 때문에 일을 쉬면 수입이 끊기는 자영업자·프리랜서·일용직 노동자들을 위해
하루 최대 9만4천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입원, 또는 입원에 따른 외래진료,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을 받은 시민에게 적용되며,
병원을 가면 생계가 흔들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서울시가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입니다.

서울시 민생노동국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병가가 있지만,
자영업자·프리랜서·이동노동자는 치료 = 바로 소득 손실로 이어진다”며
“‘아파도 참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생활비를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3 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