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정보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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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수도, 버틸 수도 없다”…공실·거래 급감에 상가시장 ‘출구 없는 국면’
자영업 주요뉴스고물가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전국 상가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공실 확대와 거래 급감이 동시에 진행되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사실상 ‘출구 없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진단이 나온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상가 거래량은 1만364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2만608건) 대비 49.7% 급감했다. 상가 거래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졌던 2019~2021년 동안 연간 7만~11만 건대로 확대됐지만, 금리 인상 기조가 본격화된 이후 급격한 하락세로 전환됐다. 연간 거래량은 3만4,812건까지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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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빚의 질’ 경고등…비은행권 연체율 3.6%, 은행의 6.8배
자영업 주요뉴스내수 부진 장기화와 고령층의 자영업 유입이 맞물리며 자영업자 대출의 ‘질’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비은행권 연체율이 은행권의 6.8배에 달해 취약성이 두드러진다. 23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72조2,000억 원으로 전체 가계신용의 5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76%로, 장기 평균(2012년 이후 1.41%)을 웃돌았다. 특히 비은행권 연체율은 3.61%로, 은행권(0.53%)의 6.8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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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도 깊어지는 한숨…자영업자들 “12월 대목은 옛말”
자영업 주요뉴스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올해는 더 깊어지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어지던 송년회·연말 회식 문화가 소규모·비음주 중심으로 바뀌면서, 자영업자들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던 12월이 더 이상 ‘대목’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식 자체는 유지되고 있지만 소비 구조가 달라지며 매출 효과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최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8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송년회 및 연말 회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8.8%는 송년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만 선호 방식은 과거와 확연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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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중국어 많이 들리더니”…외국인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중국인
자영업 주요뉴스국내에서 식당·미용실·음식료품점 등을 운영하는 외국인 자영업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중국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사업장이었지만,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연 10억 원 이상 고매출 사업장도 확인됐다. 이민정책연구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자영업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올해 6월 기준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가맹점 중 외국인 점주 1만 3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자영업자 가운데 중국 국적 점주의 비중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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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자영업자 대출 ‘눈덩이’…부동산 쏠림에 금융 취약성 우려
자영업 주요뉴스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 대출이 급증하며 금융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출이 부동산업에 집중돼 있어 향후 부동산 경기 변동에 취약하고, 취약차주 비중이 높다는 점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60대 이상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올해 3분기 말 389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말 대비 124조300억 원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전체 자영업자 대출 증가분(163조 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차주 수도 37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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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정보 유출’ 여파 확산…배달앱 수수료 규제 ‘상한제’ 논의 급가속
자영업 주요뉴스쿠팡의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태 이후,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겨냥한 고강도 규제 논의가 정치권과 여론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간 누적돼 온 중개수수료·광고비 부담에 더해, 시장 지배력을 가진 플랫폼의 가격 결정권 남용 우려가 커지면서 “수수료를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 여론은 규제 찬성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여론조사 기관 티브릿지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 87.2%가 배달 플랫폼 규제법 도입에 찬성했다. 규제가 필요한 이유로는 ‘중개수수료·광고비가 지나치게 높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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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값 따로’ 정책 검토에 현장 반발…“중소형 카페 죽으란 소리”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검토 중인 탈(脫)플라스틱 정책을 두고 중소형 커피업체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종이컵 사용 시 별도의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이른바 ‘컵 따로 계산제(가칭)’가 논의되면서다. 현장에서는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겠다는 정책 취지와 달리 가격 인상·편의성 저하 등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정치권과 외식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플라스틱 대책 대국민 토론회’를 열고, 지난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예고한 탈플라스틱 대책 전반을 공식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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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영업정지 사유?”… 올디스 타코 신사점, 과도한 처분 논란 끝에 절반 감경
자영업 주요뉴스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올디스 타코 신사점이 관할 행정기관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행정 절차를 거쳐 처분 기간이 40일에서 20일로 감경된 사실이 알려지며 외식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장 측에 따르면 이번 처분은 위생·시설 관리와 무관한 행정적 위반 사항이 사유였다. 개점 기념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행위가 행정 절차상 ‘춤’으로 해석되며 최초 4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이 통보됐다는 설명이다. 외식업 특성상 장기간 영업정지는 매출 중단은 물론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과 인력 운영 문제로 직결된다. 특히 개점
0048 -
저성장·고물가 장기화 속 ‘누란지위의 자영업’…이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자영업 주요뉴스저성장과 고물가가 겹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한국 자영업이 누란지위(累卵之危)의 위기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해 말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1%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특히 금리 부담이 큰 비은행권 연체율 급등은 위기의 질(質)까지 악화됐음을 보여준다. 단기적 경기 둔화가 아니라 구조적 위기로 전이될 조짐이 뚜렷하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일자리 행정통계 개인사업자 부채(잠정)’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0.98%로 전년 대비 0.33%포인트 상승했다. 1인당 평균 대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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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연체율 3년 만에 3배 급등…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
자영업 주요뉴스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3년 만에 세 배 넘게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고금리 기조와 기대에 못 미친 경기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개인사업자의 평균 대출액은 1억 7,892만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연체율은 0.98%로 0.3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공표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연체율 상승은 은행·비은행권, 가계·사업자 대출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비은행권의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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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도 못 버틴다”…강원 자영업자 단기 폐업, 코로나 때보다 심각
자영업 주요뉴스강원지역에서 창업 1년도 채 안 돼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급증하며 지역 상권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단기 폐업’이 코로나 팬데믹 당시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2월 춘천에서 배달 양식집을 열었던 A씨(43)는 불과 5개월 만인 7월 폐업을 결정했다. A씨는 “하루 주문이 10건도 안 되는 날이 많아졌고, 더 버티면 손해만 커질 것 같았다”며 “1년은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다”고 말했다. 원주에서도 지난해 말 문을 연 디저트 카페가 1년도 안 돼 폐업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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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전면금지 D-400…전·폐업 자영업자들 “강제폐업, 정당한 보상 필요”
자영업 주요뉴스‘개 식용 종식법’ 유예기간 종료가 약 4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용견 관련 업종에 종사해온 자영업자들이 전·폐업에 대한 보상 확대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전국육견관련자영업자협의회는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사실상 강제폐업에 해당하는 상황임에도 영업손실보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식용견 산업 종식 과정에서 자영업자들에게 제공돼야 할 ‘정당한 보상’으로 ▶ 전·폐업 지원금(영업손실 보상금) 지급 ▶ 일정 기간 생활안정자금 지원 ▶ 직업전환 교육 및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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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인위적 조정 없다”…정부, ‘신속 폐업’ 지원으로 방향 전환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자영업자 비중을 인위적으로 줄이기보다는,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신속하고 덜 아프게’ 정리하도록 돕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세종 중기부 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이 크다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를 행정적으로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대신 폐업이 불가피한 소상공인을 데이터 기반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 300만 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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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채무조정 ‘기준 강화’…금융위 “고소득자·가상자산 심사 더 깐깐해진다”
자영업 주요뉴스자영업자 채무조정 제도인 새출발기금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고소득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재산 심사 기준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는 16일 “감사원이 지적한 사항을 반영해 도덕적 해이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보유 여부도 재산 심사에 보다 면밀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날 감사원이 발표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정기감사 보고서에서 새출발기금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감사원은 ▲고소득자에게도 동일한 원금 감면이 적용된 점 ▲가상자산 취득 사실
0066 -
‘노쇼’ 이제 그냥 못 넘긴다…위약금 최대 40%로 대폭 상향
자영업 주요뉴스앞으로 음식점 단체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에 대한 위약금 기준이 최대 40%까지 올라간다. 반복되는 예약 부도로 피해를 입어온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1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노쇼 위약금은 기존 총 이용금액의 최대 10% → 20%로 상향된다. 오마카세·파인다이닝 등 예약기반음식점은 사전 준비 비용을 고려해 최대 40%까지 위약금 부과가 가능해진다. 일반음식점이라도 대량 주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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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값 따로 받으라니”…자영업자들 ‘불만 폭탄’ 우려 커진다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탈(脫)플라스틱 대책의 하나로 카페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 컵 비용을 별도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를 검토하자, 현장에서는 자영업자와 시민 모두의 부담만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매장 내 음료는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포장 주문 시 일회용 컵을 선택하면 컵값을 별도로 부과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개인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서울 종로구에서 20년째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인 최모 씨는 “그동안 여러 일회용품 대책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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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효과는 잠깐”…소상공인 90%, 내년이 더 무섭다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물가·내수 침체 속에 정부의 소비촉진 정책 효과는 일시적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제조업 등 소상공인 8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3%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51.3%)하거나 더 악화(38.0%)될 것이라고 답했다. 긍정적으로 전망한 비율은 10.8%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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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복합지원 13만8천명 돌파…내년엔 ‘소상공인·의료’까지 확대
자영업 주요뉴스금융·취업·복지 정책을 연계한 정부 복합지원 대상자가 올해 13만8천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소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이 집중됐고, 고금리 대출 감소 등 실질적인 효과도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복합지원 2주년 성과 점검 및 내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금융·취업·복지 정책을 연계한 결과, 지난 2년간 약 21만 명이 재기와 자활의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시점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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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수수료 최대 29%…사장님들 “상생은 아직 체감 안 된다”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주요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여전히 과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 매출 대비 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최대 29%를 넘는 사례도 확인되며, 소상공인들은 “상생을 체감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18일 서울시는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 등 4개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배달플랫폼 상생지수’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실제 수수료 부담을 분석한 실측지표, 점주 체감도를 반영한 체감지표, 플랫폼사의 상생 노력을 반영한 기타 항목으로 구성됐다. 서울시가 입점업체 103곳의 실제 정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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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 예약 3건”…사라진 특수에 자영업자들 ‘비명’
자영업 주요뉴스“이번 달 단체 예약이 고작 3건입니다.” 경기 시흥시에서 20년째 족발집을 운영 중인 박모(63)씨는 올해 연말 장사가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예년 같으면 하루 5~6팀씩 꽉 차던 12월 예약은 사실상 끊겼고, 올해 매출은 이미 지난해보다 30% 감소했다.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까지 활용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쉽지 않다. 박씨는 아르바이트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며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강원 철원군에서 한식집을 운영하는 엄상현(71)씨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엄씨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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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장님 337만 명 돌파…중소기업 ‘역대 최대’, 10곳 중 9곳은 소상공인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여성 중소기업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다수가 소상공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기준 여성 중소기업 현황’에 따르면, 여성 중소기업 수는 337만 2,665개로 전년 대비 11만 3,454개(3.5%) 증가했다. 2021년 처음 300만 개를 넘어선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세다. 여성 중소기업의 종사자 수는 553만 4,662명으로 1년 새 11만 5,506명(2.1%) 늘었고, 매출액은 639조 4,750억 원으로 13조 2,414억 원(2.1%) 증가했다. 종사자 수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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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3명 중 1명 60대 이상…“자영업 구조 체질 개선 시급”
자영업 주요뉴스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거 은퇴와 청년층 창업 부진이 맞물리며 자영업 시장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와 정치권에서는 디지털 전환 지원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포함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인구 구조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자영업 시장의 구조 전환’ 토론회에서는 자영업 고령화와 부채 문제를 중심으로 구조적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발표에 따르면 자영업자 중 60대 이상 비중은 2009년 22%에서 2024년 37%로 15년 사이 1.7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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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 중 9명 “내년 경영환경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 대다수가 내년 경영환경을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제조업 등 생활 밀접 업종 소상공인 80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3%는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51.3%)이거나 ‘악화될 것’(38.0%)이라고 답했다. 반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은 10.8%에 그쳤다. 올해 가장 큰 경영 부담 요인으로는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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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소상공인 협약보증대출 지원 지역 확대…경기·강원 신규 시행
자영업 주요뉴스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을 위한 협약 보증 대출 지원 지역을 경기와 강원까지 확대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6일 경기·강원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협약 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지역에는 지난달 말부터 150억 원 규모의 지원이 확대됐으며, 강원 지역은 내년 1월부터 3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보증 대출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1월 카카오뱅크,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1,00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우아한형제들과 카카오뱅크가 각각 35억 원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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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 호평…소상공인 90% 이상 ‘만족’
자영업 주요뉴스전북 김제시가 추진한 ‘소상공인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안전 인식 개선과 심리적 안정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시는 16일 고향사랑 기금 사업으로 선정돼 2025년 시범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안심벨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참여 사업주 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안심벨 사용 방법이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다고 답했으며, 설치 이후 매장 내 안전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여성 사업주와 야간·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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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들다 멈칫”…경기 침체·회식 문화 변화에 올해도 조용한 송년회
자영업 주요뉴스연말을 앞두고도 송년회 분위기가 예년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경기 침체와 달라진 직장 문화가 맞물리며 술자리는 줄고, 모임 자체도 차분해졌다는 것이 현장 자영업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서울 성동구에서 10년 넘게 전통주점을 운영해온 A씨는 15일 오후 “모임 수가 완전히 줄어든 건 아니지만 예전 같은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사라졌다”며 “술을 따르다가도 서로 눈치를 보며 멈칫하는 장면을 자주 본다”고 말했다. 그는 “송년 모임 손님들도 술보다는 음식을 중심으로 먹고, 두 명이 와서 소주 한 병도 비우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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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8천만원 차주도 62% 빚 탕감…새출발기금 ‘눈먼 돈’ 논란
자영업 주요뉴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변제 능력이 충분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까지 대규모 채무 감면을 해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고소득 차주가 수억 원의 빚을 감면받은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새출발기금이 사실상 ‘눈먼 돈’으로 운영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감사원이 15일 발표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새출발기금 원금 감면자 3만2703명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944명은 변제 가능률이 100%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총 840억 원의 채무를 감면받았다. 월 소득이 8084만 원에 달하는 차주가 채무 3억3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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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부터 대출금리서 보험료·법적비용 제외…은행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자영업 주요뉴스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보험료와 각종 법적비용을 가산금리에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부터 신규 대출 계약에 적용돼, 대출금리 산정 방식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험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등 법정비용을 대출 가산금리에 포함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됐으며,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종료 후 표결로 확정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은행이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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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국 최초 ‘보건증 발급 수수료’ 전면 무료화…15일부터 시행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건강진단결과서(일명 보건증) 발급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성남시의회는 최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연화 의원(더불어민주당·야탑1·2·3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보건소 수수료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개정 조례는 오는 15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되며, 공포일 이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보건소에서 건강진단결과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발급 시 3,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돼 왔다. 이번 조례는 식당·카페·학교 급식시설·유치원 종사자뿐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시설 종사자, 자원봉
00319 -
정치권,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추진…배민·쿠팡이츠 규제 본격화
자영업 주요뉴스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대형 배달 플랫폼에 대한 수수료 상한제 도입 논의가 정치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외식업체와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기존 온라인플랫폼법 추진이 난항을 겪자 배달앱 규제에 초점을 맞춘 별도 입법이 추진되는 모습이다. 14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음식배달플랫폼 서비스 이용료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의 핵심은 대형 배달 플랫폼이 영세 자영업자에게 부당한 수수료를 부과할 경우 연 매출의 최대 10% 또는 최대 5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00245 -
“알바 시급 감당 안 돼”…24시 편의점 접고 근무시간 줄이는 자영업자들
자영업 주요뉴스최저임금 인상과 고정비 부담이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이 장시간 영업을 포기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서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던 50대 A씨는 이달을 끝으로 폐업을 결정했다. A씨는 “매출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인건비와 고정비가 계속 올라 실제로 남는 돈이 줄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까지 고려하면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가족의 도움으로 가게를 유지해왔던 그는 현재 무인 점포 전환도 검토 중이다. 성북구의 한 식당 주인 B씨는 최근 점심 영업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도입했
00227 -
2만원 주문에 수수료 최대 1,276원 차이…공공배달앱, 왜 확산은 더딘가
자영업 주요뉴스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공공배달앱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체감 효과와 달리 시장 확산 속도는 여전히 더딘 상황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13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외식업체 비중은 2022년 9.2%에서 2024년 19.2%로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배달 건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월평균 배달앱 수수료 부담은 약 36만8천 원에서 30만3천 원으로 17.7% 감소했다. 공공배달앱의 낮은 수수료 구조 덕분이다. 실제 수수료 차이는 주문 한 건당 뚜렷하
00225 -
소상공인 10명 중 8명 “매출 감소·정체”…경영 여건 악화 체감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소상공인 다수가 경기 불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77.1%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거나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 경영 성과도 악화 - 절반 가까운 46.5%가 이익·성장률 등 경영 성과가 나빠졌다고 응답 - 개선됐다는 응답은 19.8%에 그침 ⚠️ 가장 큰 부담 요인 - 원자재·임대료 등 비용 증가 - 세금 부담 - 수수료·물류비 부담 - 인건비·임대료 같은 고정비 부담이 최대 애로사항 🛒 온라인·글로벌 소상공인 고민 - 높은 플랫폼 수수료·광고비 - 노
00214 -
장동혁 “붕어빵 하나 먹기도 힘든 상황…李정부, 소상공인 위해 무엇을 했나”
자영업 주요뉴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지금은 붕어빵 하나 먹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예전에 붕어빵을 팔던 노점상과 소상공인들은 모두 떠나고 있다”고 현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최근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붕어빵이 이제는 ‘금어빵’이라고 불릴 정도로 붕플레이션, 붕세권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정부는 농민들의 쌀값은 적극적으로 보장해 주면서,
00247 -
“두루누리·푸른씨앗, 아직 모르세요!”…소상공인·근로자 상담 받고 노후 보장까지
자영업 주요뉴스근로복지공단이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 확대와 노후 보장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홍보에 나섰다. 근로복지공단은 12일 서울 구로구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소상공인·근로자 밀집 지역에서 ‘두루누리·푸른씨앗 푸드트럭’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수 부진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근로자·프리랜서를 응원하고, 제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제도와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씨앗’ 상담 부스를 운영해 제도 안내부터
00244 -
“창업부터 폐업까지”…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본격 가동
자영업 주요뉴스은행권이 소상공인의 창업·운영·폐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은행연합회는 12일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폐업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통해 이날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총 8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2100회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는 동시에, 폐업 예정자에게는 체계적인
00238 -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협업 확대…소상공인 배달 수수료 부담 낮춘다
자영업 주요뉴스김해시는 11일 BNK경남은행,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내에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해 가맹점 등록부터 주문·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김해시민 대상 이벤트 등을 통해 공공배달앱 홍보와 가맹점 확대에 적극 나선다. ㈜먹깨비는 경남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시 할인쿠폰 제공,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혜택을
00263 -
거리 텅텅 비었다…서울 외식 상권 ‘충격의 12월’, IMF·코로나보다 더 어렵다
자영업 주요뉴스서울 주요 상권의 연말 분위기가 사라졌다. 을지로·영등포 등 대표적인 외식 밀집 지역에서도 회식 예약은 전멸 수준이고, 평일 저녁 시간대 거리는 한산하다. 25년 넘게 을지로에서 횟집을 운영해온 한 자영업자는 “코로나나 IMF 때보다도 지금이 더 힘들다”며 “버티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현장 체감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서울시와 민간 결제 데이터를 종합하면 올해 2분기 서울 외식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88억 원 감소하며 코로나 회복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환했다. 외식업체 수 역시 1년 새 4천 곳 이상 줄었다
00251 -
배달수수료 상한제 ‘시동’… 민주당 “내년 초 입법 추진”
자영업 주요뉴스더불어민주당이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외식 배달중개 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달수수료 상한제를 이르면 내년 초 추진할 계획을 공식화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배달수수료 상한제 입법 방향 토론회’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상한제 도입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하며 입법 의지를 드러냈다. 정진욱 의원은 “현재는 시장의 힘과 논리만 작동하는 구조”라며 “수수료 상한제는 최소한의 공정 규칙이며 반드시 입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재봉 의원 역시 “자율 규제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특히 대형 플랫폼 대부분이 외국계 기
00233 -
소상공인 77% “올해 매출 줄어들거나 정체”… 절반은 “경영 성과 악화”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악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소상공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1%가 올해 매출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성과에 대한 질문에서도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소상공인의 **46.5%가 올해 경영 성과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다소 악화’는 27.3%, ‘매우 악화’는 19.2%였다. 반대로 ‘개선됐다’고 답한 비율은 19.8%에 그
00250 -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률 24.6%… “수수료 부담이 가장 큰 장벽”
자영업 주요뉴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10일 발표한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11’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률은 여전히 4명 중 1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59조 원, 2017년 대비 175%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98조 원(비중 77%)에 달하며 온라인 소비의 중심이 모바일로 완전히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경기도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 비중 24.9%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
00227 -
금리 1%p 오르면 자영업자 이자부담 6.8조 폭증… 1인당 220만원 증가
자영업 주요뉴스기준금리가 1%포인트 인상될 경우 자영업자의 연간 이자 부담이 6조8000억원, 1인당 약 220만원 증가한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최근 고환율로 금리 인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자영업자의 과도한 부채 구조가 통화정책 운용을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박성훈 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자영업자의 부담은 연 1조7000억원, 0.50%포인트 오르면 3조4000억원, 1%포인트 오르면 6조8000억원 증가한다. 특히 한·미 금리차 해소를 위해 한국 기준금리를
0067 -
‘탈팡’ 확산에 불매 움직임까지… 소상공인만 직격탄 “매출 20% 빠졌다”
자영업 주요뉴스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탈팡’(쿠팡 탈퇴)으로 번지면서, 쿠팡을 주요 판로로 삼아온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심각한 매출 감소를 호소하고 있다. 책임은 플랫폼에 있는데 여파는 고스란히 소상공인에게 전가되는 ‘역풍’이 현실화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회원 탈퇴와 와우멤버십 해지가 빠르게 확산 중이며, 일부 소비자는 불매 운동까지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쪽은 쿠팡 입점 판매자들이다. 식품을 쿠팡 ‘로켓그로스’에서 판매 중인 유모 씨는 “전체 매출의 40%가 쿠팡에서
00122 -
전북 개인파산 4천건 육박…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에 지역경제 경고음
자영업 주요뉴스전북 지역에서 개인파산 신청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폭증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악재’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와 가계가 극심한 압박을 받자 지역경제 전반에 구조적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전북 개인파산 신청은 올해 1월 79건에서 출발해 매달 증가하며 7월 613건 → 8월 697건 → 9월 904건 → 10월 894건까지 치솟았다. 증가세가 한 번도 꺾이지 않은 것이다.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전북의 연간 개인파산 신청 건수는 사상 처음으로 4,000건에 육박할 전망이다. 특히 증
0045 -
11월 취업자 22만5천명 증가… 고용 훈풍 속 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자영업 주요뉴스11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2만5천명 증가하며 두 달 연속 20만명 안팎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고용시장에 다소 온기가 감지됐지만, 청년층 취업 감소와 제조·건설업 부진 등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0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만5,000명 늘었다. 올해 6~8월 10만명대 증가세에서 벗어나 9월 31만명대까지 상승했다가 10월 19만명 증가, 11월 다시 증가 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0065 -
개인정보 유출 여파 쿠팡이츠로 번지나… “주문 30% 줄었다” 배달 점주들 직격탄 호소
자영업 주요뉴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쿠팡이츠까지 번지며 소상공인 배달 점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이탈이 실제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속속 나오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불과 닷새 만에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200만 명 이상 감소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 기준 지난 6일 쿠팡 DAU는 1594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이달 1일 대비 약 204만 명 줄었다. 쿠팡이츠 역시 쿠팡 유출 사태 다음 날인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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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과·전남 약과, TV홈쇼핑에서 만난다”… 정부,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 시범사업 가동
자영업 주요뉴스경북 사과, 전남 약과, 전복 등 지역 특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이 TV 홈쇼핑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정부가 소상공인과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TV홈쇼핑과 손잡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는 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지역 중소·소상공인 우수제품 21개를 TV홈쇼핑 7개 사를 통해 판매하는 판로 확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경북·전남 등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GS리테일(GS SHOP), CJ ENM(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우리홈쇼핑), N
0055 -
출산 5일 전까지 일했죠”… 육아 사각지대에 놓인 1인 소상공인의 현실
자영업 주요뉴스제주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양민아(36) 씨는 내년 셋째 출산을 앞두고 지난 7년 동안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고 말했다. 결혼과 동시에 생계를 위해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고, 2018년 혼자 사업장을 열며 본격적인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했지만 보험, 급여, 관리해야 할 일은 끝이 없었다. 매달 인건비는 큰 부담으로 돌아왔다. 그런 가운데 첫 출산 소식이 전해졌고, 양 씨는 일과 육아 사이에서 갈등에 빠졌다. 가게 문을 닫을 수 없어 산후조리를 위해 카페 매니저를 다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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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공급 차질 있었지만 납품 중단은 아냐… 회생채권 순차 변제 중”
자영업 주요뉴스홈플러스가 최근 제기된 상품 공급 문제와 관련해 “일부 상품의 납품대금 지급 지연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나, 납품 중단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9일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을 포함한 협력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최근 현금 흐름이 악화되면서 일부 대기업 회생채권 및 납품대금 지급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부 제품의 납품 지연 또는 물량 조절이 나타나고 있지만, 회사 측은 이를 “거래 중단이 아닌 일시적 공급 지연일 뿐이며, 대부분의 협력업체와는 정상적으로 거래 중”이라고
0042 -
무신사, 지하철 2호선 ‘성수·무신사역’ 공식 병기… 안내방송까지 변경
자영업 주요뉴스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역명 병행 표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는 서울교통공사가 역세권 내 기업·기관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도시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조치로 성수역 내외부의 역명판은 물론, 대합실 방향 유도 표지판, 승강장 역명판, 스크린도어(SD) 역명판, 전동차 노선도, 안내방송 등 다양한 위치에서 ‘성수역’과 함께 ‘무신사’가 병기된다. 특히 2호선 전동차에서는 “이번 역은 성수, 무신사역입니다(This stop is S
0052 -
전주시 청년몰 ‘붕괴 위기’… 유동 인구 끊기며 매출 76% 폭락
자영업 주요뉴스전주시가 한때 대표 청년정책 성공 사례로 홍보해왔던 전주 청년몰이 장기 경기침체와 인구 흐름 감소로 사실상 붕괴 위기에 놓였다. 평일 오전 11시 30분 찾은 청년몰은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열지 않은 채 인적조차 드문 모습이었다. 점포 안내문에는 오픈 시간이 11시 30분으로 적혀 있었지만 실제로 영업 중인 가게는 거의 없었고, 주말 역시 정상 영업시간임에도 불이 꺼진 채 문을 일찍 닫은 점포가 적지 않았다. 청년몰에서 장기간 장사해온 A씨는 “손님 한 명 없는 가게에 혼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괴롭다”며 “버티기 어려운 날에는
0068 -
“1900만원 팔아도 실입금 1164만원”…배달 수수료에 자영업자들 “장사 의미 없다”
자영업 주요뉴스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극심해지면서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한 달 매출 1900만원 중 실제 입금액이 1164만원에 불과한 정산 내역이 공개돼 큰 공감을 얻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공제율은 각각 28.1%, 36.4%에 달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작성자는 하루 100만원을 팔아도 광고비·수수료·배달비 등을 제외하면 50만원 남고, 여기에 인건비·임대료·공과금을 빼면 실제 수익은 10만원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배달 시장은 끝났다”며 “배달앱을
0054 -
의료기기·식자재값 연쇄 인상…고환율에 소상공인 ‘이중고’
자영업 주요뉴스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의료기기·식자재 등 수입품 가격이 줄줄이 상승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춘천 강원대병원 앞 의료기기 매장에서는 19만 원대 제품이 22만 원대로 오르는 등 의료기기 대부분이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 간병용 바디로션 등 필수품 역시 6개월 사이 약 20%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 역시 버터·밀가루·호두 등 핵심 재료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수입 호두 가격은 분기마다 20%씩 오르며 매출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환율 상승은 수입 원자재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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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중량 의무 표시제 15일부터 시행…업계·소비자 ‘일단 환영’
자영업 주요뉴스오는 15일부터 BHC, BBQ, 교촌 등 10대 치킨 브랜드 가맹점들이 치킨 조리 전 중량을 메뉴판·온라인 주문 화면에 의무 표시해야 한다. 정부가 슈링크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이번 제도는 내년 6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본격 시행된다. 업계는 조리 후 중량이 아닌 조리 전 기준으로 정해진 점에 대해 “현실적 조치”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소비자 단체 역시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다만 업계는 염지·손질 과정 등으로 인한 중량 편차, 콤보 메뉴 등 부위별 특성 등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이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소비
0068 -
소상공인 40% “3년 못 버티고 폐업”…남은 건 평균 1억 원 빚뿐
자영업 주요뉴스폐업자 100만 명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줄폐업이 민생 경제의 심각한 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이 창업 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폐업했으며, 폐업 시점의 평균 부채는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1년 이후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수령한 소상공인 8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영업 기간은 6년 6개월이었고, 이 중 39.9%는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폐업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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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조, 물·소금까지 끊고 ‘아사 단식’ 돌입…사태 해결 촉구하며 벼랑 끝 투쟁
자영업 주요뉴스홈플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노조 지도부가 생존을 건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인수자는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은 채 기업 붕괴 가능성이 현실화되자, 노조는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 개입을 요청하며 ‘물·소금까지 끊는 아사 단식’이라는 초강수를 선택했다. 홈플러스지부(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는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도부 3명(안수용 지부장·손상희 수석부지부장·최철한 사무국장)이 24일째 단식 농성 후 생명 유지에 필요한 수분·염분 섭취까지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단식으로 9~13kg 체중이 빠진 노조 지도
0062 -
소비자 단체 "쿠팡, 지금 대책 내놔라…지연 시 불매 운동 나설 것"
자영업 주요뉴스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두고 소비자 단체들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일 성명을 발표하며 쿠팡에 즉각적인 피해보상 및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번 정보 유출 사고가 주소·연락처·구매 내역·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포함된 민감 정보가 유출된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하며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했다. 이어 쿠팡에 사고 원인과 유출 규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실질적인 배상안을 즉시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소비자가 겪을 수 있는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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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투입된 광주 동구 ‘충장르네상스’, 활력은 살아났지만 공실률 여전히 20%대
자영업 주요뉴스광주 동구가 구도심 상권 회복을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충장르네상스’ 사업이 5년차를 맞으며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총 10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충장로 일대 공실률은 여전히 20%대를 유지하고 있어 실제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충장르네상스 사업은 국비 50억, 시·구비 각 25억 등 총 1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단계별로 지역 상권을 재생하는 프로젝트다. 동구는 충장로 1~5가와 금남지하상가 등 약 25만㎡를 ‘예술(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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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음식점 1년 새 1천여곳 줄어…식재료·인건비 상승에 경영 악화
자영업 주요뉴스지난 1년 동안 광주·전남 지역 음식점이 1,079곳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이후 꾸준히 늘던 점포 수가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급감하며 외식업 경영 환경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4년 9월 말 기준 음식점 수는 광주 2만1,479곳, 전남 3만4,323곳이며, 1년 전 대비 각각 735곳·344곳 줄었다. 코로나 이후 계속 증가하던 추세가 지난해부터 꺾였고, 올해는 이미 전년 대비 감소폭이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감자·양파·김치·계란 등 주요 식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점포 운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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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효과에도 ‘고물가의 벽’…3분기 소상공인 이익 5% 감소
자영업 주요뉴스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올 3분기 소상공인 매출이 늘었지만, 고물가로 인한 비용 부담이 증가하며 이익은 전 분기 대비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데이터(KCD)가 1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소상공인 동향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평균 4,56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6%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5.2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비용 지출이 3.22% 늘어난 3,435만원에 달하면서 평균 이익은 1,179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4.63% 감소, 이익률 역시 24.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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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이어 피자·햄버거도 할인…‘서울배달+땡겨요’ 상생 할인 확대
자영업 주요뉴스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가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신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소비자 할인 혜택을 크게 늘린다. 서울시는 28일 신한은행·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도미노피자·롯데리아·버거킹 등 11개 브랜드와 협약을 맺고 할인 범위를 기존 치킨 업종에서 피자·햄버거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배달+가격제’는 서울시·신한은행·프랜차이즈 본사가 중개비를 공동 부담해 소비자 할인 폭을 키우는 구조로, 배달전용상품권 선할인 + 땡겨요 자체 할인쿠폰 + 브랜드 프로모션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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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 폭발적 성장… 주문·매출 5배 급증
자영업 주요뉴스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올해 들어 극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민간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가 도입했지만 초기에는 가맹점·이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장 경쟁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제주도와 정부가 소비쿠폰 지원, 배달비 3,000원 지원사업(예산 12억원), 농식품부 쿠폰 지급, 지역화폐 ‘탐나는전’ 결제 시 최대 15% 적립 혜택까지 제공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홍보 캠페인 ‘3Go 챌린지’가 더해지며 먹깨비는 가맹점·주문량·매출이 모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
00110 -
“강제 폐업인데 보상 없다” 육견업계, 식약처 앞 집단 규탄
자영업 주요뉴스전국육견관련자영업자협의회 소속 업계 종사자 420여명이 27일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개식용종식특별법 시행과 관련해 정당한 폐업 보상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정부와 식약처가 “불법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을 배제하고 있다며 “수십 년간 영업신고·사업자등록·세금납부를 통해 합법적으로 운영해온 업주들을 고의적으로 제외하려는 조치”라고 반발했다. 이어 “유통·도축·판매가 불법이었다면 정부가 인허가를 내줄 수 없었으며 세금 부과 또한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행정기본법상 신뢰보호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
00588 -
“나홀로 사장님 증가·폐업 고려 확대”…서울 소상공인 3년 실태 공개
자영업 주요뉴스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이 발간한 「2025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가 최근 3년간 서울 소상공인들의 창업·경영·폐업·건강 상태 변화를 분석하며 맞춤형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백서는 2022~2024년 패널조사를 기반으로 했으며, 종합편 1권과 자치구별 실태를 담은 25권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서울 소상공인의 76%는 평균 11.9개월의 준비기간과 약 9,895만원의 초기 자금을 들여 창업에 나섰으며, 철저히 준비한 창업자의 영업이익은 준비 없이 창업한 경우보다 월평균 355만원 더 높았다. 폐업을 고려하
0074 -
하나저축은행, 소상공인 위한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최대 연 5.0% 금리 제공
자영업 주요뉴스하나저축은행이 소비 위축 및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27일 하나저축은행은 소상공인 상생을 목표로 한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에 이어 두 번째 상생 금융상품으로, 공공마이데이터 스크래핑을 통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은 총 100억 원 한도 내 판매되며, 계약 기간은 1년, 월 납입액은 최소 1만원~최대 50만원이다. 1인 다계좌 가입이 가능하며 금
0087 -
폐업 소상공인 구직지원금 10년 만에 ‘비과세’ 인정…국세청 환급 착수
자영업 주요뉴스국세청이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구직지원금을 비과세 대상으로 공식 인정하고, 지난 10년간 과세됐던 금액에 대해 환급 절차에 나선다. 그동안 소상공인이 폐업 후 구직 활동 또는 취업 시 지급받은 전직장려수당(구직지원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22% 세율이 적용돼 왔다. 그러나 해당 지원금이 소득세법상 과세대상으로 규정되지 않았음에도 관행적 원천징수와 보수적 세정 운용으로 납세 의무가 부과돼 왔다는 문제 제기가 지속됐다. 국세청은 올해 10월 구직지원금에 대한 비과세 유권해석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2020~2025년 지급
0098 -
‘양상추가 금값’…햄버거·샌드위치 핵심 재료 실종 위기
자영업 주요뉴스직장인들의 점심 선택지가 외식비 상승으로 햄버거·샌드위치 등 프랜차이즈 메뉴로 이동하고 있지만, 메뉴의 핵심 재료인 양상추가 시장에서 품귀 현상을 보이며 ‘금(金)상추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상 기후로 채소 수급이 무너지자 프랜차이즈 업계까지 직격탄을 맞으며 기후플레이션이 일상 소비를 흔들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울산 지역 외식 메뉴 가격은 1년 새 500~800원가량 일제히 상승했다. 자장면은 6500원→6800원, 칼국수 8900원→9200원, 냉면 1만200원, 삼계탕 1만5400원으로 올라섰다
0092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 일주일도 안 남았다”…30일 이후 잔액 전액 소멸
자영업 주요뉴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잔액 확인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신용·체크카드에 자동 차감되는 형태지만, 일부는 실물 쿠폰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 여부를 다시 체크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미 대부분 소진됐다는 반응이 많지만, 뒤늦게 잔액을 확인했다는 사례도 적지 않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은 오는 30일부로 종료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해당 쿠폰은 경기 회복을 위해 정부가 올해 두 차례 지급한 소비지원금으로, 개인 명의 카드에 충전된 금액이 결제 시
0080 -
최고 6,349% 금리까지…전북 자영업자 덮친 불법 사금융 ‘주의보’
자영업 주요뉴스장기 경기침체 속에서 전북 지역 자영업자를 노린 불법 사금융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SNS·문자 광고를 통해 경영난에 빠진 소상공인을 유혹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며, 최고 금리가 무려 6,349%에 달하는 초고금리 사채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불법 사금융 범죄는 총 40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위반이 62.1%, 채권추심법 위반이 37.9%로 파악되며, 불법 사금융 10건 중 6건이 고금리 사채형 범죄로 확인됐다. 특
0088 -
창업 1년도 못 버티는 소상공인 늘었다…서울 자영업자 5명 중 1명 "폐업 고려"
자영업 주요뉴스서울 소상공인의 폐업 고민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26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간한 2025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에 따르면 창업 후 1년이 되기 전 폐업을 고려한 비율은 지난해 20.2%로, 2022년 14.4%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 침체(29.7%)와 매출 부진(23.4%)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며, 적지 않은 소상공인이 창업 후 기반을 잡기도 전에 경영 부담과 생존 압박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사 참여 소상공인의 평균 창업 준비 기간은 11.9개월, 초기 투자금은 약 9,895만 원으로 확인됐
0076 -
양상추값 폭등에 햄버거·샌드위치서 ‘양상추 실종’…자영업자 원가 압박 극심
자영업 주요뉴스이상기후 여파로 양상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햄버거·샌드위치 업계 전반에 ‘양상추 품귀’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주요 프랜차이즈는 양상추 사용량을 줄이거나 양배추로 대체하고 있으며, 샐러드·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하는 자영업자들은 원가 부담이 급증해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강원·경남·전남 등 주요 산지에서 가뭄과 ‘가을 장마’로 불릴 만큼 잦은 비가 이어지며 작황이 크게 악화됐다. 일반적으로 700g 내외인 양상추가 최근에는 절반 수준인 350g 안팎으로 줄어 상품성이 떨어졌고, 10월 이후 수입산 물량도 부족해 대체 공급마저 어려운
0062 -
직장인 2명 중 1명 부업한다…참여율 48.4%, 30대·프리랜서 가장 활발
자영업 주요뉴스한국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본업 외 부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의 기업 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성인 7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업 참여 여부’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48.4%가 현재 부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업군별로는 프리랜서의 부업 참여율이 73.9%로 가장 높았고, 대학생(57.9%), 자영업자(56.3%), 직장인(48.4%)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57.0%로 가장 활발했으며 20대(55.2%), 40대(50.4%), 50대 이상(30.7%)이 뒤를 이었다. 부업을 하는 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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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배민’ 주춤한 사이…쿠팡이츠·땡겨요 폭발 성장
자영업 주요뉴스배달앱 시장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의 이용자 증가세가 꺾인 사이, 쿠팡이츠와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무료 배달·쿠폰 혜택을 앞세워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고물가로 배달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혜택이 많은 후발업체로 이동한 영향이다. 25일 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10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배민 2170만명, 쿠팡이츠 1230만명, 요기요 444만명, 땡겨요 345만명, 먹깨비 81만명 순이다. 특히 땡겨요는 1년 새 235% 급증했고, 먹깨비는 124%, 쿠팡이츠는 32% 늘며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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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폐업 비용 50% 정부 지원 시…연평균 80억 재정 소요 분석
자영업 주요뉴스정부와 지자체가 폐업 주유소의 철거·토양 정화 비용의 50%를 지원할 경우, 연평균 약 80억 원의 재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오세희 의원은 지난 3월 석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폐업 신고를 한 석유판매업자에게 정부·지자체가 폐업지원금 또는 사업전환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영업 환경 악화로 폐업 주유소는 매년 100~200곳씩 증가하며, 2021년 283곳·2023년 162곳이 문을 닫는 등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기차·수소차 보급 확대 등으로 주유소 수는 2020년 1만 1,589곳에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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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지역 빈 점포 급증…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감소·임대료 부담에 한계”
자영업 주요뉴스경북 영주 지역의 빈 점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한때 영주의 대표 상권이던 원도심 영주동 ‘문화의 거리’는 빈 점포가 잇따라 생기고 있으며, 신도시 가흥택지지구 역시 곳곳에 임대 안내문이 붙으며 상권 쇠퇴가 뚜렷한 모습이다. 의류업을 운영하는 A씨는 “매출은 계속 줄고 임대료는 오히려 올라 가족이 직접 매장을 지킬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고, 신도시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는 L씨는 기대했던 상권 형성이 더디고 낮은 매출로 인해 대출 상환까지 부담된다고 토로했다. 오랜 기간 식당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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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국세 카드납부 수수료 전격 인하…소상공인 부담 크게 줄어든다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12월 2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 국세를 납부할 때 부과되는 ‘국세 납부대행수수료’를 전면 인하한다. 국세청은 25일 “신용카드사와 금융결제원과의 협의를 마치고 고시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까지 마련했다”며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하는 2016년·2018년 이후 7년 만으로, 전 세목에 대해 0.1%p 일괄 인하되며 특히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영세사업자에게 직접 영향이 큰 세목은 신용카드는 0.8%→0.4%, 체크카드는 0.5%→0.15%로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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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농산물 가격 비교·자영업 컨설팅까지 지원”… 정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본격 추진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내년부터 농산물 가격 비교, 자영업 경영 컨설팅, 국민 안전 서비스 등 생활 밀접 분야에 AI를 본격 도입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4일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계획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보건·안전 관련 공공서비스를 AI 기반으로 신속하게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주요 과제에 향후 2년간 각각 100억 원을 투입해 AI 국세 상담사, 모두의 경찰관, AI 인허가 도우미 등 민생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정부는 내
01113 -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알고보니 불법 대부업?… 서울시 첫 검찰 송치
자영업 주요뉴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고금리 대출 의혹이 제기된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수사한 결과, 본부 대표를 불법 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맹본부 대표가 불법 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프랜차이즈 본부는 2023년부터 2024년 말까지 연 3~4%의 저금리로 은행에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총 790억 원을 대여받았다. 그러나 창업 자금이 부족한 가맹점주들에게 본사 자금으로 운영하는 12개 대부업체를 통해 연 12~15%의 고금리로 금전을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0062 -
제주 소기업·소상공인 57% “지난해보다 경영환경 악화”… 내수 부진·원가 부담 겹쳐
자영업 주요뉴스제주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보다 경영환경이 악화됐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수 부진과 원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복합적 요인이 경영난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회장 성상훈)가 24일 발표한 ‘2025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경영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57.0%가 지난해 대비 경영환경이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반면 “호전됐다”는 응답은 6.0%에 그쳐 현장의 체감 경기 침체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가장 큰 경영 애로 요인은 ‘내수
0062 -
인천 소상공인의 절반 “적자 경영”… 3곳 중 1곳, 3년 내 은퇴·폐업 고려
자영업 주요뉴스인천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적자 운영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며 향후 3년 안에 은퇴 또는 폐업을 고려하는 비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2일, 인천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 소상공인 은퇴·폐업 준비현황 및 폐업 애로사항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 개인사업자 폐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반영해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에는 ‘은퇴·폐업 준비현황’ 161명, ‘폐업 애로사항’ 154명이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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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식당 문을 못 열었을까”… 지갑 닫는 소비자, 버티는 자영업자 사이 골목경제 ‘경고음’
자영업 주요뉴스도심 곳곳에서 소비자들의 ‘망설임’이 짙어지고 있다. 간단한 외식조차 계산기를 두드리는 시대. 생활비 부담과 경기 둔화가 겹치면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시민은 퇴근길 식당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집에 밥이 없어 간단히 외식하려던 계획은 이내 전기요금·카드값·관리비·대출이자 등 머릿속을 스치는 각종 고정비 앞에서 주저앉았다. 그는 “먹어야 하는 건 알지만, 지금 이 지출이 괜찮을까부터 고민하게 된다”며 “소비는 취향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 됐다”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소비 주저 현상이 개인의 문제
0087 -
전북 휘발유 9개월 만에 1,700원대 돌파… 올해 최고가
자영업 주요뉴스???? [속보] 전북 휘발유 9개월 만에 1,700원대 돌파… 올해 최고가 기록 전북 지역 휘발유 가격이 9개월 만에 리터당 1,700원대를 재돌파했다. 국제유가가 최근 소폭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환율 급등과 유류세 환원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기름값은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 자료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03.9원으로 전주 대비 18.4원 상승했다. 경유 역시 리터당 1,598.0원으로 29.8원 오르며 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0090 -
해남군 “소상공인 매출 UP! 비법노트에 담았습니다”…해남 상권활성화 추진단 책자 발행
자영업 주요뉴스해남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이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실전 전략을 담은 ‘매출 UP! 비법노트’를 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가 추진하는 해남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역량 강화와 점포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진단은 상인들이 점포 운영으로 바빠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교육형 책자 형태로 제공했다. 비법노트에는 30년간 상권활성화 사업을 이끌어온 김덕일 추진단장의 실전 노하우가 담겼다. 상인들이 책을 보며 스스로 점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
0090 -
“매출 상승 보장”…자영업자 속인 온라인 광고대행사 8곳, 경찰 수사 받는다
자영업 주요뉴스‘연 매출 2400만원 상승 보장’, ‘목표 미달 시 자동 연장’ 등 그럴듯한 문구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유혹해 광고 계약을 체결하게 한 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등 기만적 영업을 해온 온라인 광고대행사 8곳이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온라인 광고대행 불법행위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검토회의를 거쳐 올해 3분기 신고가 집중된 광고대행업체 8곳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TF에는 공정위·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인터넷광고재단·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참여한다. 주요 적발된 불법
0097 -
“500엔인 줄 알았는데 500원?” 일본 자영업자들 또 피해…“분간도 어려워”
자영업 주요뉴스일본에서 한국 500원 동전을 500엔으로 속여 사용하는 사례가 다시 늘고 있어 자영업자들이 잇따라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두 동전은 크기와 무게가 비슷해 바쁜 매장에서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20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최근 일본 음식점과 주유소 등 현금 결제 비중이 높은 소규모 매장에서 500엔 대신 한국의 500원 동전이 사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도쿄 신주쿠에서 우동 가게를 운영하는 이토 다카시(69)는 “두 동전이 크기·무게가 거의 같아 구별이 쉽지 않다”며 “지난 10년 동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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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자영업자 반발에도 배민 수수료 못 낮추는 이유…“본사 압박+쿠팡이츠 추격” 이중 딜레마
자영업 주요뉴스‘국민 배달앱’으로 불렸던 배달의민족(배민)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과도한 수수료 정책을 유지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정부의 압박에도 배민은 수수료 인하에 미온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두 달간 두 차례 심사보고서를 배민에 발송, 배민이 입점 업주들에게 고수수료 서비스 ‘배민 배달’ 사용을 사실상 강요하고, 경쟁사 쿠팡이츠와 동일한 음식 가격을 유지하도록 요구했다는 혐의를 적시했다. 정치권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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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송금 사기’ 기승…소상공인 대상 주의보 발령
자영업 주요뉴스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송금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상가업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사기범은 관내 업체에 전화를 걸어“김천교육지원청과 수의계약으로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속인 뒤, 특정 물품을 사전에 구매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이 업체에서 구매하면 된다”며 특정 물품 취급업체를 소개한 뒤 구매 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금융·거래형 사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지원청은 사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학교·업체에 긴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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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 e사장님부동산담보대출’ 첫 달 이자 전액 지원…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자영업 주요뉴스NH농협은행이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NH e사장님부동산담보대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행은 19일, “농협은행이 첫 달 이자 쏜다!” 이벤트를 통해 신규 대출 고객에게 첫 달 이자 전액을 NH포인트로 환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9월 17일 이후 해당 상품을 신규로 이용한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참여된다. NH포인트는 2026년 2월 중순 지급될 예정으로, 대출 이자 납부는 물론 NH멤버스 제휴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NH e사장님부동산담보대출’은 - 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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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인건비 압박에 강원 외식업 ‘붕괴 조짐’… 1년 새 200여 곳 폐업
자영업 주요뉴스고물가와 인건비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강원지역 외식업계가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다. 강원도 내 음식점이 지난 1년 사이 250곳 감소하며 사실상 ‘폐업 쓰나미’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강원지역 음식업 사업자는 3만 6,7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0명 줄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1년에도 증가세를 보이던 음식업 종사자는 올해 들어 줄곧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영업자 전체 규모도 연속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 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 지역 자영업자는 21만 1,0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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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피로 누적…‘포장 주문’ 급성장하며 배달앱 시장의 새 축으로 부상
자영업 주요뉴스배달비와 물가 상승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이 변화하면서 배달앱 시장의 중심축이 ‘배달’에서 ‘포장 주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배달의민족(배민)은 최근 1년간 포장 주문량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앱 메인 화면에 ‘포장/픽업’ 메뉴를 전면 배치하며 근거리 소비 흐름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포장 주문은 특히 퇴근 시간대(오후 5~7시)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건당 3,000원 안팎의 배달비 부담과 외식 물가 상승이 결합하면서 직장인·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배달비 피로감이 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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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번지는 ‘기관 사칭 대납 사기’…올해만 900억 피해 폭증
자영업 주요뉴스공공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도용한 ‘물품대금 대납 사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자영업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접수된 피해는 5,157건, 피해액은 무려 907억 원에 달했다. 특히 월평균 29억 원 수준이던 피해액은 6월 104억 원으로 폭증한 뒤, 10월에는 170억 원까지 치솟았다. 경북에서 음향장비 업체를 운영하는 구 모 씨(56)는 지난 4월 교도소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대납 결제를 요구받았다. 명함·공문 위조는 물론 실제 교도소 출입 절차 안내까지 제공해 구 씨는 의심할 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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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석유화학 침체에 포항·서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정부, 고용둔화 우려에 적극 대응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고용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경북 포항시와 충남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지난 14~18일 개최된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두 지역에 대한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 통상환경 불확실성, 내수 부진 등으로 지역 주력 산업인 철강(포항)과 석유화학(서산) 업황이 악화되면서 고용 둔화가 본격화된 점이 주요 지정 배경이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여수시와 광주 광산구가 최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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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앞두고 배춧값 안정… 한 포기 7000원대 → 3000원대로 ‘반토막’
자영업 주요뉴스김장철을 앞두고 큰 부담이었던 배춧값이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수급 관리 강화와 할인 지원 확대에 따라 올여름 7000원대까지 치솟았던 배추 가격이 30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11월 2주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은 3392원으로, 지난달 6844원 대비 50.4% 하락했습니다. 평년 중품 기준 가격 4022원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배춧값은 2021년 3182원에서 2025년 4922원까지 꾸준히 오르는 추세였으며, 특히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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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 더는 안 된다”… 반복적 환불·허위 리뷰 제재하는 자영업자 보호법 국회 발의
자영업 주요뉴스온라인 소상공인을 괴롭혀 온 이른바 블랙컨슈머에 대한 제재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반복적인 환불 요구, 허위 후기 작성, 별점 테러 등 악의적 소비자 행위를 직접적으로 규제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18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방 목적의 거짓·과장 정보를 게시하거나 이를 근거로 환불을 요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현행 전자상거래법에는 악의적 소비자를 제재하거나 피해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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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폐업 공제금 ‘역대 최고’… 벼랑 끝으로 몰린 서민 경제
자영업 주요뉴스가계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폐업 공제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서민 경제의 위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은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많았고, 올해 상반기 폐업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공제금만 253억 원에 달했다. 생계를 위협받는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는 사례까지 속출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2분기 강원지역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9,1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12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연체율은 0.20%로, 코로나19 시기였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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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노쇼(NO-Show) 사기’ 기승…소상공인 대상 피해 급증, 각별한 주의 필요
자영업 주요뉴스전국적으로 공무원·군인·경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노쇼(NO-Show) 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노쇼 사기는 대량 주문을 가장해 신뢰를 쌓은 뒤, 다른 업체 물품을 대신 구매하라고 유도해 금전을 편취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노쇼 사기의 구조는 크게 2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피해자가 운영하는 업체에 물품을 주문해 신뢰를 얻고, 이후 “나중에 함께 결제하겠다”는 말을 덧붙여 대리 구매를 요청한다. 진짜 목적은 이 두 번째 단계에서 대리 구매 비용을 편취하는 것이다. 실제 피해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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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10월 지급 562만 명…총 3373억 지급, 1인 평균 6만 원 환급
자영업 주요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10월 상생페이백 지급 결과를 발표하며, 총 562만 명에게 3373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9~10월 지급액이 유발한 소비 진작 효과가 약 7조 원, 즉 지급액의 11배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작년 월평균 소비액보다 증가한 만큼의 20%를 환급하는 제도로, 월 최대 10만 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난 9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두 달간 총 1316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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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방세 ‘반토막’…내년 예산은 지역경제·신산업에 ‘선택과 집중’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불황 여파로 핵심 세원이 급감한 전남 광양시가 내년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감소한 세입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각종 현안 사업은 선택과 집중, 혹은 시기 조정 방식으로 예산을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등 주요 세원이 크게 줄었다. 지방세는 2022년 2084억 원에서 2025년 1691억 원으로 3년간 393억 원 감소했고, 가장 큰 세입원인 지방교부세 역시 2022년 3264억 원에서 2025년 2804억 원으로 4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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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용품,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10.8% 저렴”…생강·쪽파·새우젓 가격 차 커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7일 발표한 김장 용품 가격 조사 결과,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를 구매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평균 10.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공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통시장 37곳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김장 용품 15개 품목 가격을 조사했다. 김장 재료 구매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35만447원, 대형마트는 39만7원으로 약 4만 원 이상 차이가 났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이 조미료(11.8%), 채소류(11.6%), 젓갈·선어류(4.6%)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 우위를 보였다. 전체 15개 품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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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성장 돕는다” 오늘부터 최대 1억 대출 지원 시작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총 3조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부터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시중 은행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신용평점 710점 이상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개인사업자는 최대 5000만 원, 법인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 기간은 최대 10년의 분할상환 방식이다. 보증 비율은 90%로 설정됐다. 이번 대출의 핵심 특징은 은행이 보증서를 직접 심사·발급하는 ‘위탁보증 방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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