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정보 & 뉴스
-
“월 1600만 원 매출 보장?” 초보 창업자 울린 ‘매출 보장 함정’…법원, 계약 취소 인정
자영업 주요뉴스초보 창업자가 음식점 인수 과정에서 “월 1600만 원 매출이 나온다”는 말만 믿고 권리금을 지불했다가, 실제 매출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 계약 취소를 인정받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말로만 듣는 매출 보장에 속기 쉬운 전형적 사례”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4부는 초보 창업자 A씨가 음식점 양도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A씨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장사 경험이 없던 A씨는 지난해 2월 B씨가 운영하던 두 개 점포의 영업권을 권리금
0097 -
“난방비 폭탄 오나?” 영하권 추위 앞두고 전북 소상공인들 ‘비상’
자영업 주요뉴스전북 지역 소상공인들이 다가오는 한파를 앞두고 난방비 폭등 우려에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이미 전기·도시가스 단가가 큰 폭으로 오른 상태에서, 올해 에너지 사용량까지 증가해 실제 체감 비용이 작년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은 지난 2023년 1·2분기에만 총 21.1원 인상됐으며, 도시가스 요금 역시 최근 5년간 약 57%나 급등했습니다. 여기에 전북 지역의 올해 1~9월 전력 판매량이 1,652만MWh(전년 대비 1.3%↑), 도시가스 공급량도 1.4% 증가하며 이미 사용량이 작년보다 많은 상태입니
0070 -
광주·전남 속보 | 소상공인 10곳 중 6곳 "작년보다 경영 악화"
자영업 주요뉴스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60% 이상이 지난해보다 경영이 더 어려워졌다고 호소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경영 악화의 주요 이유로는 ▲내수 부진 ▲판로·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이 꼽혔습니다. 또한 자금 조달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높은 대출 금리, 까다로운 심사 조건, 복잡한 정책 자금 절차 등이 큰 부담으로 지적됐습니다. 소상공인들은 경기 회복을 위해 내수 활성화 대책, 금융·대출 지원 확대, 직접 자금 지원 강
0060 -
“이러니 실패하지”…60대 창업 급증했지만 정부 지원 프로그램 참여는 ‘고작 2%’
자영업 주요뉴스노후 자금을 마련하려는 고령층의 ‘묻지마 창업’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이들이 정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전체 사업자 1034만여 명 중 60세 이상은 33.53%, 70세 이상 사업자는 전년 대비 12.67% 증가해 전체 증가율의 8배에 달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조사에서도 비임금 근로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41.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고령층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활용 비율은 매우 낮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
0092 -
“폐업 대신 업종변경” 자영업자 발길 이동…SMC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 모델 재조명
자영업 주요뉴스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이 폐업 위기에 몰리면서 ‘업종 변경’이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 창업 전문가는 “치킨집과 감성주점을 운영하던 점주가 매출 급락으로 폐업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최근에는 업종 변경을 통한 매출 회복 가능성을 찾는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가 업종 전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고 방문 빈도가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해 단순히 ‘카페’라는 타이틀만으로 성공을 보장하긴 어
00100 -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올해 매출 50억 돌파 눈앞…소상공인 수수료 6억 절감 효과
자영업 주요뉴스전북 군산시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달 기준 40억 원을 돌파하며 연말까지 5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시는 13일 이 같은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 민간 배달앱 평균 수수료율을 15%로 가정할 경우, 가맹점들이 절감한 수수료는 약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배달의 명수’는 수수료 0% 정책을 유지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자
0066 -
“버티고 버티다 결국…” 경기지역 자영업자 1년 새 11만 명 ‘증발’
자영업 주요뉴스경기지역 자영업자들이 연이어 폐업하면서 1년 새 11만 명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들어 자영업자 감소 폭이 커지며, 10월에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치를 기록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0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자영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만4천 명(-7.8%) 감소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줄어든 비임금근로자 12만5천 명 중 91%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자영업자 감소가 경기 고용 악화의 핵심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기지역 전체 취업자는 778만9천
0084 -
대구 취업자 늘었지만 ‘질 나빠져’…단시간·비임금 근로 증가세
자영업 주요뉴스대구경북 지역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증가했지만, 대구에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줄고 단시간·비임금 근로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0월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는 121만7천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천 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58.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명), 농림어업(+1천 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으나, 제조업(-1만1천 명), 건설업(-
0068 -
산단공, AI가 대신 쓰는 ‘사업계획서’…정책금융 추천 서비스도 본격 가동
자영업 주요뉴스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자동작성 지원 서비스와 정책금융 추천 기능을 본격 가동했다. 산단공은 12일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기업지원 플랫폼 ‘킥스업(KICXUP) 비즈모아’를 통해 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과 정책금융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기업이 지원사업을 찾고 신청하는 과정을 인공지능이 전담하는 ‘원스톱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킥스업 비즈모아’는 산단공이 AI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데
00144 -
“소비쿠폰 덕분에 숨통 트였다”…소상공인 경기체감지수 5년 만에 ‘최고치’
자영업 주요뉴스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상생페이백 등 소비 진작 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체감지수(BSI)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BSI)는 전월 대비 2.5포인트 오른 79.1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이후 최고치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중기부는 “하반기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상생페이백 등 정부의 소비 진작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 영향으로 소비심리 회복이 실제 지표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오락 서비스업이
0060 -
송치영 회장 “주휴수당·주4.5일제 시행되면 소상공인 생태계 붕괴 우려”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연합회가 주 4.5일제 추진과 주휴수당 유지에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송치영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간담회에서 “노동계의 주 4.5일제 요구와 주휴수당 유지로 인해 소상공인 인건비가 폭증할 것”이라며 “이대로라면 소상공인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김도읍 정책위원장, 윤한홍 정무위원장, 임이자 기재위원장, 이철규 산자중기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는 송치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했다. 송 회장
0068 -
이마트·롯데마트 나란히 ‘부진’…소비쿠폰 제외 직격탄
자영업 주요뉴스국민들의 장보기 성지로 불리는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2025년 3분기 나란히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대형마트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편의점과 중소마트로 이동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12일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이마트의 할인점(대형마트) 부문 영업이익은 5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억 원 감소, 매출은 2조9707억 원으로 3.4% 줄었다. 롯데마트 역시 영업이익 1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5% 급감, 매출은 1조3338억 원으로 7.5% 감소했다. 증권가에선 “소비쿠폰
0096 -
키오스크 설치 기준 완화…“6만 6천여 소규모 사업장서 장애인 정보접근↑”
자영업 주요뉴스보건복지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설치 기준이 완화되면서 약 6만6천여 개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키오스크 설치 현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검증 기준을 충족하고, 휠체어 접근성 확보·점자 안내·유도 블록·시각 및 청각 보조기능 등 총 6개 편의 제공 방식을 모두 이행해야 했다. 그러나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과기정통부 검증 기준을 충족한 키오스크와 해당 기기의
0080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올해 거래액 850억 돌파…전년 대비 53% 성장
자영업 주요뉴스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10월 기준 거래액 85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1일 “올해 10월 말 기준 배달특급 거래액이 8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6억 원)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회원 수도 20만7032명으로 지난해(9만2545명)보다 124% 늘어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은 약 4850억 원, 누적 회원 수는 144만 명에 달했다. 배달특급은 과도한 민간 배달앱
0088 -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비대면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 출시
자영업 주요뉴스케이뱅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정책자금 대출 고객을 위한 100% 비대면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중진공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가 대출금을 수령하기 위해 개설하는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기존에는 5개 시중은행 모두 영업점 방문(대면)을 통해서만 개설이 가능했다. 케이뱅크의 도입으로 고객들은 이제 모바일·온라인을 통해 완전 비대면으로 통장 개설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정책자금 이용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은 정
0088 -
자영업자 ‘폐업공제금’ 올해 1조 2천억 돌파 임박… 사상 최대 전망
자영업 주요뉴스지방 상권 붕괴와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줄폐업 위기에 몰리면서, ‘노란우산공제’ 폐업 공제금 지급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1조 1,879억 원으로,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에는 지난해(1조 3,909억 원)를 훌쩍 넘어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폐업 공제금은 2023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1조 2,602억 원)한 데 이어, 2년 연속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퇴직금이 없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노후
0065 -
‘전통시장 보호’ 10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상생은 없고 불균형만 남았다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 보호를 명분으로 시행된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도입 10년을 넘겼지만, 실질적인 상생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전통시장도, 대형마트도 혜택을 보지 못했고 오히려 온라인 유통만 키워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일몰을 앞둔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은 4년 연장안이 추진 중이다. 해당 법안은 대형마트·SSM의 공휴일 의무휴업(월 2회)과 심야영업 제한(자정~오전10시)을 골자로 하며,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2029년 11월까지 연장 시행된다. 그러나 2012년 전통시장
0096 -
금융위, 소상공인 위한 ‘상생보험’ 3년간 160억 투입… 내년 1월부터 전국 확대 추진
자영업 주요뉴스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보험상품’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10일 금융위에 따르면 정부는 3년간 총 1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경영 리스크를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3년간 지자체별 18억 원씩 총 144억 원이 지원되며, 각 지자체가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체 매칭해 전체 예산은 약 160억 원 규모로 확대된다. 이번 사업은 생명·
00102 -
폐업 불안 확산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급증… 지원사업 신청 14배 폭증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폐업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대거 가입하며 사회안전망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참여자가 2018년 2,489명에서 올해 3만5,133명으로 약 14배 급증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폐업 등 경영상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에게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지원(내일배움카드)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소진공의 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보험료의
00100 -
NH농협은행,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 4곳 동시 개소…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강화
자영업 주요뉴스NH농협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및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거점을 확충한다. 농협은행은 10일 서울·수원·부산·대전 등 4곳에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내 광주광역시에 5호점 개소를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는 창업부터 운영·폐업까지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별 맞춤형 금융·경영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문 허브다. 센터는 전국 주요 거점 본부 내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금융권 기업금융 경험이 풍부한 퇴직 전문가들이 직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들은 현
0082 -
5대 금융지주, ‘생산적·포용금융’에 508조원 투입… 서민·소상공인 지원 강화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5대 금융지주가 총 5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과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대규모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 우리금융지주를 시작으로 하나·농협·KB·신한금융지주가 잇따라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규모는 △우리금융 80조원 △하나금융 100조원 △농협금융 108조원 △KB금융 110조원 △신한금융 110조원 등 총 508조원이다. 이 중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출자금도 포
0066 -
공공배달앱 ‘땡겨요’, 민간 플랫폼 맹추격… 자영업자 “이제야 장사할 맛 나요”
자영업 주요뉴스서울시가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출시한 공공 배달앱 ‘땡겨요’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민간 플랫폼을 추격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수수료가 낮아져 이제야 장사할 맛이 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서 즉석 떡볶이집을 운영하는 김민수 씨는 “민간 배달앱을 이용하면 주문·결제·광고비 등을 합쳐 매출의 30% 이상이 수수료로 나간다”며 “‘땡겨요’는 수수료가 2%에 불과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현재 민간 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최대 7.8% 수준이지만, ‘땡겨요’는 2%의 저렴한 수수료와 광고비 없
0094 -
“문 닫는 게 손해 덜하다”… 전북 상권 ‘붕괴 조짐’ — 폐업 급증·공실률 전국 최고
자영업 주요뉴스전북 지역 자영업 경기가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 폐업이 급증하고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지역 상권이 사실상 ‘붕괴 단계’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전북의 폐업자는 2022년 5만4,618명에서 2023년 6만2,238명으로 7,600명 이상 급증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조사에서도 지난해 전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9%로, 충북과 함께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10%), 경기(9%)의 두 배 수준이며 전국 평균(13%)보다도 6%포인트 높다. 임대료지수는
00104 -
중기부, 소상공인 울리는 ‘노쇼 피해’ 전수조사 착수… 사기형 피해 급증에 대응 나선다
자영업 주요뉴스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급증하는 소상공인 ‘노쇼(예약부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실태조사에 나선다. 올해 말 시행 예정인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실태조사’에 노쇼 피해 항목이 처음으로 포함된다. 이번 조사는 외식업 등에서 단체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고, 일부가 고가 주류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사기형 노쇼로까지 발전하면서 추진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노쇼 피해 구제 신청은 212건으로 2년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1~9월만 해도 전국 피해액이 737억 원에 달한다. 중기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
0078 -
배달비 폭등에 ‘포장 주문’ 급증… 당근, 수수료 0원 전략으로 급성장
자영업 주요뉴스배달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가게를 방문해 음식을 찾아가는 ‘포장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수수료를 받지 않는 당근의 포장 주문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기존 배달앱 업계를 위협하고 있다. 4일 당근에 따르면, 지난 9월 하루 평균 포장 주문 건수는 8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당근은 비즈프로필 누적 200만 개의 사업자 풀을 기반으로 입점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며, 2022년 60만 개에 불과하던 소상공인 입점 수가 올해 200만 개를 돌파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매출 중 포장 주문 비중은 31
00123 -
“시청 공무원입니다. 김밥 300줄 주문할게요”… 여수서 또 ‘공무원 사칭 구매사기’ 발생
자영업 주요뉴스전남 여수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구매 사기 사건이 발생해 지역 자영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시내 한 김밥집에 자신을 시청 문화예술과 직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찾아와 김밥 300줄을 주문하며 여수시장 직인이 찍힌 위조 공문을 제시했다. 공문에는 ‘2025년 불꽃축제 설문조사용 음료’ 구매 요청이 명시돼 있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승인’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었다. 사칭범은 예산 집행 금액으로 1,500만 원이 배정된 것처럼 꾸며 음료 대리 구매를 요청했고, 김밥집 주인은 이를 믿고 음료 대금
0093 -
중소기업·자영업자 연체율 9년 만에 최고…‘빚의 경고등’ 켜졌다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경기 둔화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1%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부진과 판매 감소가 이어지면서 이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기업 대출 연체율은 0.73%로 지난해(0.62%)보다 0.1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8년(0.88%) 이후 7년 만의 최고치다. 특히 중소기업 연체율은 0.89%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자영업자 연체율은 0.78%로 관련 통계 집
0070 -
제주도, 부실채권 493억 원 정리…소상공인 3,100여 명 재기 지원
자영업 주요뉴스제주도와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총 493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해 3,100여 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재기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17% 늘어난 규모다. 이번 정리는 상환이 불가능한 채권은 ‘소각’, 일부 상환이 가능한 채권은 ‘채무감면’ 또는 ‘채권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각 예정 금액은 33억 원으로 약 300명이 부채에서 벗어나며, 446억 원은 새출발기금에 매각돼 2,576명의 부담이 줄었다. 또한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통해 14억 원 규모의 빚이 경감돼 253곳의 소상공인이 지원받았다. 지난 8
0068 -
“금요일 오후가 휴일 되면 매출 반토막”… 李 정부 ‘주 4.5일제’에 자영업자들 ‘비명’
자영업 주요뉴스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주 4.5일제’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정책이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과 일·가정 양립이라는 정책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경기침체 속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면 자영업자들의 폐업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5인 미만 사업장, 2028년까지 초단시간 근로자에게 근로기준법을 확대 적용해 주 52시간 근무 제한, 가산수당, 연차휴가, 부당해고 금지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그러나 자영업계는 이미 한계 상황
00111 -
소상공인 노린 ‘공무원 사칭’ 사기 급증…전국 확산에 피해 잇따라
자영업 주요뉴스최근 한동안 잠잠했던 공무원 사칭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회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수법도 교묘해지면서, 피해의 대부분이 소상공인에게 집중되고 있다. 7일 지자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 전자업무망 ‘온나라시스템’에 접수된 공무원 사칭·위조 관련 문서가 123건으로, 불과 두 달 전 단 1건에 비해 폭증했다. 강원·인천·대구·대전·경남 등 전국에서 관련 피해가 보고되고 있으며, 사기 유형은 허위 공문서·위조 명함 사용, 전화 사칭 등이 대부분
0092 -
“100평 슈퍼는 규제, 1000평 식자재마트는 예외”… 자영업자 울리는 ‘SSM 규제’ 논란
자영업 주요뉴스자영업자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 대형마트 수준의 영업규제를 적용받는 반면, 더 큰 규모의 식자재마트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에서 SSM을 운영 중인 정모(56) 씨는 “매장 규모가 100평도 안 되는데 대형마트처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월 2회 강제휴무까지 있다”며 “1000평 넘는 식자재마트는 규제를 받지 않는 건 불합리하다”고 토로했다. 현재 SSM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자정~오전 10시 영업제한 △월 2회 의무휴업 △전통상업보존구역 내 출점 제한 등 대형
00104 -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 0.8%…정부 지원에도 실효성 ‘낙제점’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1%에도 못 미치는 0.8%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보험료의 최대 80%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제도 인지도 부족과 불리한 수급 요건 때문에 사회안전망 기능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지적됐다. 7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고용보험 가입 촉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체 개인사업자 674만7159명 중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5만3705명에 불과했다. 2005년 임의가입 형태로 시작된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는 2011년 실업
00160 -
창업 인테리어 걱정 끝! 우리은행, 소상공인 위한 ‘우리 사장님 인테리어론’ 출시
자영업 주요뉴스우리은행이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 사장님 인테리어론’을 출시했다. 6일 우리은행은 소상공인과의 미래동반성장 및 생산적 금융 실천을 목표로 지난 4일부터 해당 대출 상품의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환경 속에서 신규 창업자의 초기 비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장님 인테리어론’은 최대 3,000만 원 한도, 최장 3년 원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지원되며, 무담보·무방문으로 신청 가능하다.
00104 -
“홈플러스 사태, 정부가 직접 나서야”…노조·진보진영, 공적 M&A 촉구
자영업 주요뉴스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가 장기화되면서 노동계와 진보진영이 정부의 직접 개입과 인수합병(M&A)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회생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거세다. 6일 진보당 경남도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는 각각 성명을 통해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공적 개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사태가 발생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는 실업 위기에, 중소상인은 매출 하락과 폐점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홈플러스
0070 -
카드사, 이용 늘었지만 순익 ‘반토막’…자영업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자영업 주요뉴스카드 사용은 늘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연체율 급등으로 카드사들이 실적 악화의 직격탄을 맞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카드 등 6대 전업 카드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6,8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업계 1위 신한카드는 순이익이 31% 급감했고, KB국민카드도 24% 줄었다. 주요 원인은 조달비용 상승과 연체율 급등이다.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 부담이 커진 가운데, 자영업자 부실이 늘며 대손충당금 적립이 폭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카드사 대출 연체율은 2.3
0056 -
“종이빨대 쓰라더니”…정책 오락가락에 커피·버거 업계 혼란
자영업 주요뉴스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회용컵·종이빨대 정책이 널뛰며 커피·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소비자 불편은 물론, 종이빨대 제조업체들이 줄도산 위기에 몰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들어 일회용컵 보증금제와 일회용 빨대 규제 정책이 사실상 동력을 잃은 상태다. 보증금제는 전국 의무시행 대신 지자체 자율 운영으로 방향이 바뀌었고, 플라스틱 빨대 금지도 무기한 연장됐다. 이에 스타벅스·롯데리아·맥도날드 등 주요 프랜차이즈는 종이빨대 대신 식물성 플라스틱(PLA) 빨대나 빨대 없는 컵뚜껑을 도입 중이다. 그러나 “불편하
0064 -
‘서울배달+땡겨요’ 시장점유율 7.5% 돌파… 공공배달앱 성공 모델로 자리잡아
자영업 주요뉴스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가 급성장하며 전국 시장점유율 7.5%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2월 2.58%에서 불과 7개월 만에 4.9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민간 플랫폼 중심의 배달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목표로 ‘서울배달+ 2.0’을 도입했고, 올해 3월부터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로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중개수수료 2%, 광고비 0원 정책을 유지하며, 소비자에게는 배달상품권·소비쿠폰·페이백 등 최대 30% 혜택을 제공했다. 이 결과
0063 -
“브랜드만 믿고 창업은 위험”… 전문가들 “철저한 검증·현장조사 필수” 조언
자영업 주요뉴스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자영업자들에게 경고등이 켜졌다. 전문가들은 “본사 브랜드만 믿고 덜컥 계약하지 말라”며 직영점 운영 여부, 대표의 경영 철학, 기존 점주의 실태 확인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부대찌개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윤홍경 씨는 “본사는 처음엔 다 해줄 것처럼 하지만 결국 모든 책임은 점주 몫”이라며 “직영점이 있고 점포 10개 미만의 성장형 브랜드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이은희 인하대 명예교수는 “창업 후 1년·3년·5년차 점주를 각각 만나 실태를 비교하고, 본사 제시 조건을 하나하나 확인해야 한다”며 “본사
0050 -
SM하이플러스, 소상공인 전용 ‘하이패스 카드’ 출시… 캐시노트와 협업
자영업 주요뉴스SM그룹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BASIC 자동충전 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소상공인 경영관리 앱 ‘캐시노트’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사업자 인증을 완료한 회원은 앱에서 직접 신청·발급할 수 있다. 카드는 시중가보다 2,000원 저렴한 4,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자동충전 설정 후 이용 시 4,000원 상당의 주유권을 페이백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발급비 부담이 없다. ‘BASIC 자동충전카드’는 잔액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때 자동으로 충전되는 시스템으로, 연계 계좌나 간편
0060 -
“논알코올 점심회식 확산”… 강원도 호프집·주점 매출 급감, 폐업 속출
자영업 주요뉴스강원도 내 직장인 회식 문화가 급변하고 있다. ‘논알코올 점심 회식’이 확산되면서 요리주점·호프집 매출이 줄고 폐업도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강원도 7개 시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지난해보다 대부분 늘었으나 요리주점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다. 춘천은 778만원→765만원(-1.67%), 원주는 851만원→826만원(-2.93%), 동해는 683만원→624만원(-8.63%)으로 하락했다. 매출이 상승한 지역은 관광지 중심의 강릉(735→753만원)과 속초(950→1056만원)뿐이었다
0066 -
고양특례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입체 지원’ 본격화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고양특례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자금·시설·디지털·상권조직화 등 다각적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자에게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보증을 지원 중이며, 2022년 이후 총 2,092명에게 605억 원 규모의 보증이 이뤄졌다. 특히 중·저신용자(693명, 150억 원)와 청년 소상공인(112명, 30억 원)에게 별도 자금을 지원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점포
0058 -
“손님보다 도둑이 더 많다”…혼자 버티는 ‘나홀로 사장’ 430만 명, 범죄에 무방비
자영업 주요뉴스술 취한 손님이 “불쌍하다”며 욕설을 퍼붓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다—이제 이런 사건은 1인 자영업자들에게 낯설지 않다. 편의점, 식당, 카페 등 혼자 매장을 지키는 ‘나홀로 사장’ 430만 명이 범죄에 노출된 채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원 없이 일하는 1인 자영업자는 431만 5천 명으로,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의 3배 이상이다.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 속에 홀로 운영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범죄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편의점은 심야·24시간 운영 특성상 폭행·절도·성희롱 사건이 잇따른다. 경찰
0062 -
신촌 상권 ‘공실 쓰나미’…“손님 없는데 월세는 그대로” 자영업자들 이탈 가속
자영업 주요뉴스서울 신촌 거리가 텅 비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상가 곳곳에 ‘영업 종료’, ‘단기 임대 가능’ 안내문이 붙었고, 일부 건물은 통째로 비어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신촌·이대 지역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올해 3분기 15.1%로, 1년 전보다 5.6%포인트 급등했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도 11.9%로 소폭 상승했다. 17년간 영업을 이어오던 식당이 “로또 당첨이 안 돼 영업을 종료한다”는 문구를 남기고 폐업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신촌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던 A씨는 “학생 손님
00134 -
고령화 여파…60대 이상 자영업자 222만 명 돌파, 전체의 40% 육박
자영업 주요뉴스인구 고령화와 노후자금 부족의 여파로 60대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 수가 222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자영업자의 40% 가까이를 차지하며, 사실상 고령층이 자영업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는 655만 4천 명으로 전년보다 10만 3천 명 감소(–1.5%)했다. 전체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율은 22.6%로, 2007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6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는 269만 7천
00140 -
“1년 새 26% 폭등”…쌀값 급등에 자영업자·서민 ‘이중고’
자영업 주요뉴스충북 제천의 한 백반집을 운영하는 60대 자영업자 A씨는 요즘 장부를 볼 때마다 깊은 한숨을 쉰다. 한 달에만 100㎏ 넘게 사용하는 쌀값이 치솟으면서 영업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예전엔 20㎏ 한 포대가 4만 원대였는데 지금은 7만 원에 육박한다”며 “공깃밥 1000원으론 도저히 맞추기 어려워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제천시 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10월 넷째 주 기준 일반미 20㎏ 평균 가격은 6만9,120원으로, 1년 전(5만4,620원)보다 26.5% 상승했다. 업체별로 보면 A마트는 7만9,8
0068 -
“나 가게 접었다”…자영업자 줄며 비임금근로자 10만 명 감소, 경기 침체 직격탄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둔화의 여파로 자영업자 수가 1년 새 10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게를 접었다’는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현실 통계로 드러난 셈이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 수는 655만 4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 3천 명(-1.5%)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2.6%로 0.5%포인트 하락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3만 5천 명(-5천 명), 고
0048 -
경기 부진 여파…자영업자 1년 새 7만 명 감소, 2년 연속 줄어
자영업 주요뉴스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567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명 감소했다.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 감소세가 2년째 이어진 것이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함하며, 올해 전체 규모는 655만 4천 명으로 전년 대비 10만 3천 명 감소, 전체 취업자(2,896만 7천 명) 중 비중은 22.6%로 2007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 형태별로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143만 5천 명)가 5천 명 줄
0060 -
청년 3명 중 1명 “원하는 일자리 없어 쉰다”…코로나 이후 최고치 기록
자영업 주요뉴스국가데이터처의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 따르면,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인구가 264만 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3천 명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15~29세 청년층의 34.1%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쉰다고 응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청년 고용률이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구직난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희망 근로형태는 전일제(67%), 시간제(26.9%), 자영업(5.9%) 순이었으며, 시간제 희망 이유로는 건강 문제(
0050 -
광주 소상공인 10명 중 8명 “경기 악화”… 실질적 상권 지원 절실
자영업 주요뉴스광주 지역 소상공인의 10명 중 8명이 올해 지역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보조금 지원보다 현장 중심의 체계적 상권 관리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광주 소상공인의 82.8%가 경기 악화, 73.6%가 경영 위축 또는 둔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광주시가 추진 중인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우세했다. 응답자의 68.6%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됐다, 69.9%가 정책에 만족한다, 71.6%가 상권 활성화에
0078 -
“로봇이 고기 굽고 짜장면 볶는다”…무인 주방 시대 ‘성큼’
자영업 주요뉴스주방에서도 사람이 아닌 로봇이 요리를 맡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3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고깃집 ‘옥돈’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의 조리 로봇 ‘그릴 X’가 삼겹살을 자동으로 굽는 광경이 펼쳐졌다. 직원이 태블릿에서 ‘조리 시작’ 버튼을 누르자, 로봇이 철판을 앞뒤로 감싸며 고기의 익힘 정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했다. 분광센서와 열감지 센서를 이용해 육즙, 마이야르 반응(갈색화), 지방의 녹임 정도를 분석하며 균일한 맛을 구현했다. 초벌구이에는 약 2분이 소요됐다. 매장 직원은 “올해 3월 로봇을 도입한 뒤 고기 굽는
0068 -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재논의…“소상공인 보호냐, 시장개입이냐” 논쟁 확산
자영업 주요뉴스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하자는 움직임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중소상인·자영업 단체들은 3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촉구하며 “배달앱이 영세 자영업자의 영업비용을 좌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진우 공동의장은 “소상공인은 매출의 30% 이상을 수수료로 내며 플랫폼의 하청처럼 일하고 있다”며 “본사는 매출이 늘수록 이익이 커지지만, 점주는 일할수록 적자가 쌓이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개·결제·배달·광고비를 모두 포함한 ‘총수수료 한도’를 법으로 명시하고 내역을 투명하게 공
00113 -
서울시, 131억 원 규모 ‘기업가형 소상공인 전용 펀드’ 운용 개시
자영업 주요뉴스서울시가 영세 소상공인을 단순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 ‘성장형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131억 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 운용에 본격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기관이 공동 출자해 조성한 민관협력형 투자 기반 펀드로, 서울시는 앞으로 4년에 걸쳐 총 30억 원을 출자한다. 투자 대상은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사업 선정 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지원 기업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혁신이나 서
0048 -
“축제는 열렸지만 장사는 식었다”…천안시, 무분별한 축제 운영에 지역 상권 ‘한숨’
자영업 주요뉴스천안시가 올해 들어 수십 건의 지역 축제를 잇따라 열고 있지만, 정작 지역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에 시달리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소비심리 회복과 도시 활력을 내세운 축제들이 오히려 상권 침체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천안시는 올해 자원봉사페스티벌, 북페스티벌, 특산물 축제 등 읍·면·동 단위 행사만 수십 건을 개최했다. 그러나 현장 상인들은 “손님이 몰리는 게 아니라 분산된다”며 “축제가 오히려 장사를 방해한다”고 하소연한다. 도심 카페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주말마다 축제가 열리면 오히려 매출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0048 -
정부, 2700개 중소기업 지원사업 한곳에 모은다…AI 맞춤형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2700여 개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가칭 기업마당)’ 구축에 나섰다. 복잡한 행정절차와 불법 브로커 개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AI 기반 통합 서비스 개편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요자 중심의 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새 플랫폼은 기존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 서비스를 통합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모든 지원사업 공고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또한 중소
0048 -
“조세특례 축소, 농촌경제에 직격탄”…농축협·농민 반발 확산
자영업 주요뉴스정부의 ‘2025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농축협 조세특례가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농민들과 농협 현장에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농촌경제가 수익 감소와 연체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세제 혜택까지 줄면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전국 농축협의 수익은 전년 대비 6000억 원 이상 감소했다. 경기 둔화로 이자손익이 줄고 부동산 대출 연체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가 조합원 예탁금 3000만 원 이하,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등 비과세 한도를 신설하고, 과세표준 20억 원 초과 농
00103 -
공공 배달앱 ‘땡겨요’ MAU 329만 돌파…배달시장 ‘새판 짜기’ 신호탄
자영업 주요뉴스공공 배달앱 ‘땡겨요’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329만 명을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이는 전월 대비 51.1% 증가, 연초 대비 212% 폭등한 수치로, 민간 플랫폼인 ‘요기요(445만 명)’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는 7월 이후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자체 프로모션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 효과, 그리고 지역화폐 결제 지원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투입,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
00194 -
지난해 강원 폐업자 1만4,826명…구도심 상권 ‘공실률 악화’
자영업 주요뉴스지난해 강원도 내 폐업자 수가 1만4,826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시기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최근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14.32%에서 올해 2분기 15.73%로 상승했다. 특히 춘천 명동(26.01%), 원주터미널(14.6%) 등 구도심 상권의 공실률이 급격히 늘어난 반면, 강릉·속초 등 관광지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 유동인구의 신도심 집중, 관광객 의존형 소비 구조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0060 -
배달의민족 정책 변경에 자영업자 혼란‥“매출 절반 급감”
자영업 주요뉴스배달앱 시장 점유율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이 최근 배달 가능 거리 제한 정책을 변경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음식점은 매출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며 항의의 뜻으로 메뉴 가격을 수십만 원으로 올리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섰다. 울산 지역의 한 피자 가게는 “기존에는 반경 7km까지 주문이 가능했지만, 최근 4km로 제한되면서 매출이 30~40%가량 줄었다”고 호소했다. 배민은 과거 일정 광고비를 지불하면 먼 거리 배달이 가능했던 ‘울트라콜(깃발)’ 제도를 운영했으나, 과도한 광고 경쟁 등의 문제로 지난 4월부터 지역
00210 -
내년 2월부터 ‘생계비 계좌’ 도입…월 250만 원까지 압류 불가
자영업 주요뉴스법무부가 2025년 2월 1일부터 ‘생계비 계좌’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전 국민은 1인 1계좌를 지정해 월 최대 250만 원까지의 예금을 압류 걱정 없이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월 185만 원으로 설정된 압류금지 생계비 한도를 250만 원으로 상향하고, 사망보험금 보호한도도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만기환급금·해약환급금 역시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늘어난다. 생계비 계좌는 시중은행·지방은행·저축은행·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우체국 등 주요 금융기관에서 개설
00100 -
정부, 자영업자 산재보험 의무가입 추진… “전국민 산재보험” 단계 확대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업종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 의무가입을 추진한다. 현재는 1인 이상 근로자를 둔 사업장만 의무가입 대상이며, 사업주는 희망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5인 이하 사업장의 산재 발생률이 전체 평균의 두 배(1.11%)에 달하면서, 정부는 위험업종부터 의무가입을 확대해 전국민 산재보험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산재보험은 1964년 도입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으로, 국가가 보험료를 징수해 근로자의 재해를 보상하고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가입자는 1964년 8만 명에
0038 -
영세 소상공인, 부가세 신고확인 절차 제외… 장려금 ‘자동신청’ 전면 시행
자영업 주요뉴스국세청이 영세 소상공인의 세무 부담 완화와 납세 편의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내용 확인 절차에서 제외하고, 정기 세무조사도 유예한다. 또한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서비스를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 3일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경기침체 및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위한 다각적 세정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국세청은 매출 10억 원 미만 개인·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부가세·종소세 사후검증에서 제외하고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세무검증에
0070 -
“따뜻한 연말 기대감”…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 올해 첫 90 돌파
자영업 주요뉴스연말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의 경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BSI)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90을 넘어선 것이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5년 10월 소상공인 시장 경기동향’에 따르면, 11월 전망 BSI는 90.7, 10월 체감 BSI는 79.1로 각각 전월 대비 3.9포인트, 2.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90선을 돌파한 수치다. BSI는 경기 전망을 수치화한 지표로, 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를 뜻한다. 소상공인들이 11월 경기를 긍정적으로 본 주요 요인은 ‘계
0045 -
끝나지 않는 전쟁… 배달 플랫폼 독점에 자영업자·라이더·소비자 모두 ‘피해자’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배달 플랫폼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배달의민족(53.3%)과 쿠팡이츠(27.2%) 등 소수 대형 플랫폼이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 독점이 심화되며 자영업자·라이더·소비자 모두 불만이 커지고 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은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매출이 늘어도 수익이 거의 남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라이더들은 악천후에도 인센티브를 위해 무리하게 운행해야 하는 실정이며, 소비자 역시 ‘무료배달’ 마케팅에 속아 실제로는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0036 -
“문제 생기면 사장님만 손해”… 미성년자 ‘위장 구매’에 자영업자들 속수무책
자영업 주요뉴스광주 광산구 한 편의점에서 버스기사 복장을 한 10대가 담배를 구매한 뒤 점주를 신고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점주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송치돼 기소유예 처분과 영업정지 위기에 놓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주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해 적발된 사례는 604건, 전국적으로는 6,959건에 달한다. 반대로 청소년이 이를 빌미로 업주를 협박할 경우 처벌 규정은 있으나, 실제로는 업주가 먼저 조사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청소년들은 타인 신분증 사진·인증서 도용 등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며, 정부는 법 개정으로 CCT
0038 -
“설마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자영업자 절반, 창업 3년 내 폐업… 생존율 52.3% ‘역대 최저’
자영업 주요뉴스국내 자영업자의 절반가량이 창업 후 3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년 내 문을 닫는 자영업자도 전체의 22%에 달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소상공인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2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생활업종의 3년 생존율은 52.3%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54.5%, 2023년 53.6%에 이어 매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0곳이 창업하면 48곳이 3년 내 문을 닫는다는 의미다. 100대 생활업종은 소매·음식·서비스업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으로, 자영업의 전반적인 경향을 보여주
0098 -
군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평가 ‘경기도 3위’… 전년 대비 13계단 급상승
자영업 주요뉴스경기도 군포시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6위에서 무려 13계단 상승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경인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3,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육성 관심도 △정보 제공 노력 △경영애로 해결 적극성 △지원 시책 이용 편의성 △담당 공무원 전문성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군포시는 기업정책과와 지역경제과의 맞춤형 지원정책이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의 목소
0028 -
대구신용보증재단·우리은행, 62억5천만 원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협약보증’ 추가 공급
자영업 주요뉴스대구신용보증재단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11월 3일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추가 공급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시행된 195억 원 규모 협약보증의 후속 조치로, 우리은행이 5억 원을 추가 출연하고 대구신보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2.5배인 총 62억5천만 원 규모의 보증을 새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이 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최대 4억 원 한도 내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대구신보는 협약보증 기업에 대해 보증비율 최대 100%, 보증료 연 0.9% 고정,등의 우대 조건을 제공한다
0034 -
여수시, 지역상품권 1,355억 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자영업 주요뉴스전남 여수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여수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355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지난해 867억 원 대비 약 5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특별할인 예산도 307억 원에서 375억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시민 체감형 소비 진작을 위해 다양한 할인 정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설 명절(1월)과 가정의 달(5월)에 카드형 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200억 원을 유통했다. 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국비 10%를 추가 반영, 8월
00114 -
한미 관세협상 타결…경기회복에 물가오를까
자영업 주요뉴스이번 주(3~7일)에는 10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경기동향 지표가 잇따라 나온다.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CE) 정상회담 기간 한미간 관세협상이 타결되면서 통상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향후 경기가 회복되고 물가는 상승할지 관심이다. 2일 관가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4일 ‘2025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등 먹거리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생활물가 부담이 여전히 높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지난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17.06(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1% 올랐
0040 -
김해시, '2025 소상공인·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개최
자영업 주요뉴스김해시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지난 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야외주차장에서 '2025 소상공인·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11.5.)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관내 20개 소상공인과 2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판매,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상생의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오전 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0027 -
‘새벽배송 전면 금지’ 논란 확산…소비자단체 “생활편익·자영업 물류까지 마비 우려” 반발
자영업 주요뉴스민주노총 택배노조가 정부에 ‘0~5시 초(超)심야 배송 제한’, 즉 새벽배송 전면 금지를 제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단체와 자영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소비자단체 컨슈머워치는 31일 성명을 통해 “야간노동의 건강문제 제기는 공감하지만, 소비자 선택권과 필수 생활편익을 일괄 제한하는 방식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벽배송은 영유아 가정, 자영업 물류 준비, 도서·산간 지역 생활서비스 등 이미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은 필수 서비스”라며 “심야배송을 전면 금지하면 국민 불편과 사회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0067 -
“지방에선 술도 안 돈다”…내수 침체에 주류업계 ‘탈한국’ 가속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지방 외식업 경기가 급격히 식으며 주류 유통망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 지방 도매업계는 “술이 안 돈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고 토로하며, 일부는 제조사에 대금 납부조차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주류도매업협회는 최근 국회 토론회를 열고, 주류 유통의 권역화 정책 도입과 주세(酒稅)의 지방세 전환 등을 통해 지역 주류 산업의 균형발전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지방 주류 도매업체들은 외식 감소로 인한 주문 급감, 재고 누적, 물류비 부담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0046 -
“여러 번 주문 그만해주세요”…배달음식에 붙은 쪽지에 손님 ‘당황’
자영업 주요뉴스배달 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사용해 여러 차례 주문한 고객이 가게 사장으로부터 “수수료가 많이 나가니 두세 번 주문하지 말라”는 쪽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글쓴이 A씨는 “고기 도시락 세트를 주문했는데, 구독권을 통해 메뉴당 3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어서 각각 따로 결제했다”며 “그런데 음식에 쪽지가 붙어 있었다”고 밝혔다. 쪽지에는 “요청사항에 메모 주시면 계란찜 더 넣어드릴 테니 제발 두 번, 세 번 주문하지 말아 주세요. 수수료가 너무 많이 나갑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A씨는 “같은 주소에 두
0068 -
의정부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공유재산 임대료 5%→1%로 인하
자영업 주요뉴스의정부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임대료 요율이 기존 5%에서 1%로 대폭 인하된다. 감면 대상은 의정부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이 적용된다. 현재 사용 중인 사업자는 물론, 이미 사용을 마친 자나 사용 예정인 자도 신청 절차를 거쳐 환급 또는 감액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0058 -
정부, 지역상품권 발행비 30% 지원…현금성 복지 페널티 폐지
자영업 주요뉴스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 비용의 최대 3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자체의 복지성 지출이 많으면 교부금을 깎던 ‘현금성 복지 페널티 제도’도 전면 폐지됩니다. 이제 각 지자체는 더 자유롭게 지역 소비 촉진 정책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비수도권은 최대 20%, 인구감소지역은 최대 30%까지 지원 비율이 확대되며, 소상공인 지원 기준도 단순 수에서 ‘실제 투자 규모’ 중심으로 개편됩니다. 이번 조치는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기
0055 -
삼성전자,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한 달간 대규모 할인…소상공인 특별전도 운영
자영업 주요뉴스삼성전자(005930)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10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여해 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 주요 품목의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특별전’도 함께 운영한다. 비즈니스TV, 호텔TV, 전자칠판, 모니터, 노트북 등 사업장용 주요 제
0056 -
자영업자 대출 넉 달째 ‘제자리’…“포용금융 실효성 의문”
자영업 주요뉴스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 대출이 넉 달째 제자리 수준에 머물며 금융지원 정책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6월 324조886억원에서 이달 28일 325조3774억원으로 1조원 남짓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이 10조원가량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10조원 규모 더드림 패키지’ 역시 현장에서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평가다. 까다로운 심사기준과 낮은 승인율 탓에 “정작 어려운 소상공인은 신청조차 어렵다”는
0044 -
제2차 민생소비쿠폰 31일 마감…카드사 “수수료 수익은 있었지만 실익 제한적”
자영업 주요뉴스제2차 민생소비쿠폰 신청이 31일 자정 마감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의 실질적 득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쿠폰 사용 증가로 7개 전업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총 392억 원에 달했으며, 신한카드가 119억 원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이어 KB국민(85억 원), 현대(49.9억 원), 삼성(49.3억 원), 하나(31.6억 원), 우리(31억 원), 롯데(26.2억 원) 순이었다. 다만 카드업계는 “결제망 인프라 유지비, 단기차입 이자, 인건비 등 부대비용을 감안하면 실질적 이익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실제 카드사들
0040 -
‘심야배송 제한’ 논란 확산…쿠팡노조 “생활 인프라 무너진다” 반발
자영업 주요뉴스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0~5시 ‘심야배송 제한’을 사회적 대화기구에 제안한 가운데 쿠팡 정규직 배송기사 노조와 소비자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쿠팡노조는 30일 “새벽배송은 이미 생활 인프라이자 물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심야배송 금지는 일자리 축소와 생계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비자단체 역시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불편을 겪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내놨다. 한편 택배노조는 “전면 금지가 아닌 초심야(0~5시) 2회차 배송 제한”이라며 “오전 5시 출근조 운영으로 긴급 배송은 유지
0041 -
“5만원 쓰면 최대 2000만원 당첨”…정부, ‘상생소비복권’ 2차 이벤트 실시
자영업 주요뉴스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최대 200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 2차 이벤트가 시작됐다. 지난 8월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정부가 총 20억 원 규모로 다시 한 번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상생소비복권 시즌2’를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누적 5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응모할 수 있다. 누적 결제액 5만원당 1장씩, 최대 10장까
0058 -
경남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 40% 돌파… 최대 16만 원 지원
자영업 주요뉴스경남지역 전통시장의 화재공제 가입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도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9월 말 기준)은 40%로, 지난해보다 8%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36.4%)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경남 전체 전통시장 점포 1만 4,030곳 중 5,608곳이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했으며, 민간 화재보험까지 포함하면 도내 전체 화재보험 가입률은 55.3%에 달한다
0056 -
국민 10명 중 3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비용부담 완화’가 최우선”
자영업 주요뉴스국민의 3명 중 1명이 정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에서 ‘비용부담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시그널앤펄스에 의뢰해 실시한 정책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정책으로 ‘비용부담 완화’(30.9%)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공정경제 실현’(21.9%), ‘금융지원 확대’(20.0%)가 뒤를 이었다. 정부의 ‘비용절감 대책’에 대한 평가는 ‘적절하다’ 53.5%, ‘부적절하다’ 42.3%로, 긍정 평가가 부정
0046 -
경기도 공무원 사칭해 5천만원 빼앗아…, ‘공직자 사칭 사기 주의보’ 발령
자영업 주요뉴스경기도가 최근 도청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직자 사칭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피해 금액은 총 5천만 원에 달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종자관리소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A 건설업체에 전화를 걸어 ‘농수로 개선 사업 관련 건’이라며 접근했다. 사칭범은 도청 로고와 슬로건이 인쇄된 위조 명함을 제시하고 “급한 자재 구매 대납이 필요하다”며 송금을 요구했다. A 업체는 사기임을 의심하지 못하고 5750만 원을 송금했으나, 추가 대납 요청을 받는 과정에서
0045 -
대구·경북중기청, ‘백년소상공인’ 14곳 신규 지정… 지역 장인정신 잇는다
자영업 주요뉴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랜 기간 지역경제의 뿌리를 지켜온 ‘백년가게’ 3곳과 ‘백년소공인’ 11곳을 신규 지정했다. 29일 대구경북중기청에 따르면,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동일 업종을 운영해온 소상공인, ‘백년소공인’은 제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숙련기술을 보유한 장인형 사업체를 의미한다. 이번에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은 ▲복어명가 임진강 ▲황강장어 ▲대신참기름 등 3곳이며, ‘백년소공인’으로는 ▲귀빈명가 ▲길도방 ▲훈성산업 ▲대우휀스개발㈜ ▲오성푸드㈜ 어업회사법인 ▲유경식품 ▲농업회사법인 청보마을 ▲관음요 ▲한국토기
0052 -
퀵커머스 급성장에 골목상권 ‘비상’… “대기업, 규제 우회로 소상공인 생존 위협”
자영업 주요뉴스‘1시간 내 배송’을 내세운 퀵커머스(즉시배송)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대기업과 플랫폼 중심의 시장 재편이 골목상권을 잠식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퀵커머스가 소비자 편의는 높였지만, 대기업과 플랫폼이 현행 규제를 우회하며 소상공인의 생존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즉각적인 실태 조사와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쿠팡이츠·배달의민족·신세계 SSG·GS리테일·롯데마트 등 주요 유통·배달 플랫폼이
0062 -
전국택배노동조합 “새벽배송 금지해야” – 2,000만 소비자·플랫폼 업계 ‘당혹’
자영업 주요뉴스새벽배송 시장을 사실상 중단시킬 수 있는 민주노총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비자 약 2천만 명, 새벽배송 기사 수천 명이 이용·종사 중인 핵심 서비스가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업계와 소비자 모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9일 택배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 회의에서 심야배송(0시~5시) 전면 금지안을 공식 제안했다. 노조 측은 “야간근로로 인한 건강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오전 5시 출근조·오후 3시 출근조 등 주간 2교대제 전환을 주
0038 -
인천시, 이음카드 캐시백 15%로 상향… 내달 9일까지 한시 확대
자영업 주요뉴스인천시가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을 한시적으로 15%로 확대한다. 29일 인천시는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11월 9일까지 캐시백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지역 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사용할 경우 적용된다. 기존 10% 캐시백에 추가 5%를 더해 총 결제금액의 15%를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정부 행사 기간과 연계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며
0064 -
CU, 국내 최저가 ‘일본 반값택배’ 출시… 내달 3일 본격 가동
자영업 주요뉴스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국내 최저가 ‘일본 반값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BGF리테일은 29일 “내달 3일부터 전국 CU 점포에서 일본 전역으로 저렴하게 물품을 보낼 수 있는 해외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물류 스타트업 STL과 협업해 구축한 것으로, 매년 급증하는 일본행 역직구 수요를 편의점 네트워크로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역직구 건수는 6100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 중 55%(3370만 건)가 일본향으로 집계됐다. CU 일본 반값택배는 2kg
0056 -
경남 소상공인 폐업 4년 새 8.4% 증가… 절반 이상 “사업 부진 탓”
자영업 주요뉴스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폐업이 최근 4년 새 8%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인건비 부담 등이 겹치면서 ‘사업 부진’으로 인한 자진 폐업이 크게 늘었다. 29일 국세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지역 폐업 사업자 수는 5만 6천여 명으로, 4년 전보다 8.4% 증가했다. 특히 ‘사업 부진’을 이유로 폐업한 비중이 51.7%로, 4년 전보다 3.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체 폐업의 절반 이상이 단순한 일시적 어려움이 아닌 지속적인 매출 하락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임을 보여준다. 지역 상권
0036 -
“소상공인 도운다더니”… 정부 지원금, 배민·쿠팡이 ‘싹쓸이’ 논란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을 돕겠다며 추진된 정부의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이 결국 거대 배달 플랫폼 기업들의 매출 증대로 귀결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에서는 “국민 세금이 대기업 독점 강화에 쓰였다”는 비판이 거세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집행액 1009억 900만 원 중 40.5%(409억 900만 원)이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6개 배달 플랫폼사로 집중됐다. 이 중에서도 ‘배달
0084 -
공기밥만 6개 주문…쌀값 급등에 식당가 ‘곡소리’
자영업 주요뉴스쌀값이 연일 오르면서 식당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공기밥 한 그릇 가격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50대 자영업자 A 씨는 “예전엔 20㎏ 쌀 한 포대가 4만 원대였는데, 지금은 6만 원이 넘는다”며 “공기밥 1000원으론 감당이 안 돼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8일 기준 쌀 20㎏ 소매가격은 6만 5286원으로, 1년 전(5만 992원)보다 약 28% 상승했다. 한 달 전(6만 2478원)보다도 4.5%
0040 -
가맹점 수수료 줄자 카드사 ‘연회비 의존’ 심화… “지속 가능성은 의문”
자영업 주요뉴스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 속에서 카드사들이 연회비 수익 확대에 의존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방어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장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업 8개 카드사의 연회비 수익은 76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상반기(5277억 원)보다 약 45%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카드 이용액 증가율(약 8%)을 크게 상회했다. 연회비가 카드사들의 **새로운 ‘수익 버팀목’**으로 부상한 셈이다. 반면 지난해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 수
0046 -
쿠팡이츠, ‘동네 상점’ 전면에… 퀵커머스 시장서 차별화 승부수
자영업 주요뉴스쿠팡이츠가 대형 유통채널 대신 동네 상점 중심의 퀵커머스 전략을 본격화하며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한 ‘생활밀착형 배송’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쿠팡이츠 쇼핑’ 서비스를 서울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 주문하면 최대 4km 이내 지역 매장에서 상품을 준비하고 라이더가 즉시 픽업·배송하는 구조다. 이는 2021년 직매입형 ‘이츠마트’를 종료하고 새롭게 선보인 주력 사업으로, 현재 GS리테일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광역시까지 서비스를 확
0048 -
기업 체감경기 두 달 상승세 끝… 자영업자 ‘비상’
자영업 주요뉴스두 달 연속 오르던 기업 체감경기(CBSI)가 10월 들어 다시 하락 전환했다. 명절 특수 효과가 사라지고 환율 상승으로 원자재 부담이 커지면서 제조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기업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0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CBSI는 90.6으로 전월 대비 1.0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8월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두 달 만에 꺾인 셈이다. 제조업 CBSI는 92.4, 비제조업은 89.5로 각각 1.0p 하락했다. 다만 11월 전망치는
00122 -
“매출 줄면 대출 안돼”… 소상공인 울리는 기업은행 ‘더드림 패키지’ 논란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 매출 감소 지원을 내세운 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의 10조 원 규모 ‘더드림 패키지’가 정작 매출이 줄어든 사업자에게는 대출 문턱이 높아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8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더드림 패키지 대출은 일반 사업자 대출과 동일한 심사 절차를 적용받고 있다. 매출이 감소했거나 기존 대출이 많으면 심사 통과가 어렵다. ‘매출 감소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 취지와 달리, 실적이 늘고 기존 대출이 적은 사업자만 혜택을 볼 수 있는 구조다. 현장에서는 “도와줘야 할 사람은 못 받고, 여유
0072 -
초겨울 추위에 충북 난방 수요 급증… “여름 전기요금 끝나자마자 난방비 걱정”
자영업 주요뉴스충북에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가정과 상가의 난방 가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지역 주민과 자영업자들이 에너지 비용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으로 전기요금이 급증한 데 이어, 난방비까지 겹치는 이른바 ‘에너지비 이중고’가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청주·충주·제천 등 충북 내 내륙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5℃ 안팎, 체감온도는 0℃까지 하락했다. 큰 일교차 탓에 아파트와 상점에서는 보일러 가동, 전기난로 사용 등 본격적인 난방 준비가 시작됐다. 청주 상당구 한 아파트 관리소장은 “며칠 전까지는 냉방기 점검 문의가 많았지만, 지금
0047 -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예산, 40% 배달앱으로 쏠려… 정부 예측 빗나가
자영업 주요뉴스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정부의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예산이 특정 배달 플랫폼에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사업 시행 당시 “쏠림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집행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2월부터 8월까지의 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지원액 1,009억 원 중 409억 원(40.5%)이 배달 플랫폼 6개사로 지급됐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배달의민족은 지원액의 76.6%인 313억 원을 차지하며 가장 큰
0056 -
끝없는 경기침체… 광주·전남 국민연금 체납 5만 명 넘어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서민들의 생계 부담이 커지고, 국민연금 보험료조차 납부하지 못하는 지역가입자가 광주·전남에서 5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전·단수 위기에 놓인 취약가구 역시 1천 명 이상으로 확인되며 복지 사각지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6개월 이상 국민연금 보험료를 체납한 지역가입자는 광주 2만3천 명, 전남 3만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체납액은 광주 582억 원, 전남 851억 원이며, 1인당 체납액은 광주 253만 원·전남 283만7천 원으로 나
00125 -
대구 고용률 10년 전보다 하락… 고령층 고용 늘고 청년층 고용 감소
자영업 주요뉴스대구의 고용률이 10년 전보다 낮아진 반면 고령층 고용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구조 변화가 고용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고용률은 58.0%로 2015년 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경북은 64.0%로 같은 기간 1.6%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인구는 대구에서 20.5%, 경북에서 2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고령층(65세 이상) 인구는 대구 56.2%, 경북 35.8% 증가하며 뚜렷한 고령화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0054 -
장사 접을 돈도 없다”… 폐업 비용 부담에 소상공인 폐업도 ‘막막’
자영업 주요뉴스경기 침체 속 매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폐업을 선택하는 자영업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폐업에 필요한 비용조차 마련하지 못해 영업을 지속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경남 지역 폐업 사업자 수는 2020년 5만1971명에서 2024년 5만6368명으로 8.4% 증가했다. 특히 경영 부진을 이유로 한 폐업 비율은 같은 기간 48.0%에서 51.7%로 상승, 폐업 사유 절반 이상이 ‘장사가 되지 않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판 철거, 인테리어 원상복구, 설비 철거 등 비용이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