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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09:33

사업자등록 주소는 집으로 해도 되나요?

사업자등록 주소(사업장 소재지)는 반드시 “상가”여야 하는 건 아닙니다. 재택으로 일을 하는 업종이라면 집(자택) 주소로도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실제 창업/등록 현장에서는 업종(인허가 여부) + 고정 사업장 유무 + 임대/전대 조건 + 주소 공개 이슈를 함께 확인해야 나중에 정정(주소 변경)이나 신고 누락으로 불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핵심은 내 업종이 별도의 고정된 사업장(시설/매장)이 필요한지 여부입니다.

  • 가능한 쪽: 재택근무/온라인 기반(사무·디지털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이 운영되는 경우
  • 주의/불가 가능성: 식품/미용/학원/의료/제조 등 인허가·시설 기준이 필요한 업종

※ 집주소 사업자등록 가능 여부는 업종, 지자체/관할 세무서 판단, 건물 용도/관리규약, 임대차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집주소 사업자등록이 많이 선택되는 대표 케이스

1) 온라인 판매·콘텐츠 기반

  •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자사몰 운영
  • SNS 마켓, 디지털 제품(템플릿·강의·전자책) 판매
  • 촬영/편집/디자인/개발 등 비대면 서비스

2) 프리랜서·사무형 업종

  • 마케팅·컨설팅·기획·번역·작가·세무/노무 보조 등
  • 프로젝트 단위 용역, 원격 근무 중심

3) 별도 공간이 필요 없거나 ‘업무 총괄 장소’가 집인 경우

  • 외부 미팅·현장 중심이더라도 문서/정산/관리의 중심이 자택인 경우

집주소로 사업자등록할 때 꼭 확인할 7가지 체크리스트

체크 항목 왜 중요한가 실무 확인 포인트
고정 사업장 유무 사업장 기준/관할·서류가 달라짐 실제 거래·업무가 주로 어디서 이루어지는지 정리
인허가 업종 여부 시설·면적·위생 요건이 필요할 수 있음 업종 코드에서 인허가 여부 확인, 필요 시 허가증 준비
임대/전대(전대차) 임대차 계약서/전대동의서 등 제출 이슈 전대차라면 건물주 동의 문서가 요구될 수 있음
건물 용도/관리규약 주거용/오피스텔/아파트 규약에 따라 분쟁 가능 관리사무소/임대인과 사전 확인 권장
주소 공개(개인정보) 쇼핑몰 하단 ‘사업자 정보’로 집주소가 노출될 수 있음 집주소 노출이 부담이면 사무실/공유오피스 대안 검토
우편물 수령 관할 안내/고지서 수령 누락 방지 우편 수령 가능한 주소로 등록(실제 거주지 권장)
추후 주소 변경 계획 사무실 이전 시 정정 신고가 필요 임차 계약 확정 전 ‘임시’ 주소인지 여부 판단

사업자등록 신청 준비서류(기본)

사업자등록은 보통 홈택스(온라인) 또는 세무서 방문으로 진행합니다. 아래는 누락 방지용 기본 구성입니다.

  • 사업자등록신청서
  • 대표자 신분증 (대리 신청 시 위임장 등 추가)
  • 사업장 소재지 관련 서류: 임대차계약서 / 전대차계약서 및 전대동의서 / 매매·분양 계약서 등
  • 인허가 업종이라면: 허가·등록·신고증 사본

※ 실제 필요서류는 업종/사업 형태/관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통신판매업/쇼핑몰)라면 주소 노출을 꼭 체크하세요

1) 쇼핑몰(사이버몰) 운영 시 ‘사업자 정보 표시’

  • 소비자가 사업자 신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상호/대표자/주소/연락처/사업자등록번호 등을 표시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 집주소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운영 형태에 따라 집주소가 화면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통신판매업 신고 시에도 주소가 포함될 수 있음

  • 온라인 판매자는 관할 지자체에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신고 항목에 주소 등이 포함되며, 정보 공개/조회 페이지로 확인되는 구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집주소가 부담될 때 대안 주소지(실무 옵션)

대안 장점 주의점
공유오피스 주소 노출 부담 완화, 회의실/우편 수령 계약서/실사용 가능 범위 확인
비상주 사무실 비용 부담 낮게 주소 확보 우편 수령/계약 적법성/관할 인정 여부 확인
소형 사무실(임차) 가장 명확한 사업장 형태 월 고정비 증가

자주 묻는 질문(FAQ)

Q1. 집주소로 사업자등록하면 불법인가요?

불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고정된 사업장이 없는 업종/형태라면 집주소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다만 인허가 업종이거나 실제 영업이 다른 장소에서 이루어지면 주소 정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2. 전월세(임대) 집인데도 사업자등록이 가능한가요?

가능한 경우가 있으나, 임대차계약서 제출이나 전대 동의 등 서류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임대인/관리규약과 분쟁 소지가 없는지 사전 확인이 안전합니다.

Q3. 집주소로 등록하면 쇼핑몰에 주소가 공개되나요?

온라인 판매(사이버몰) 운영 형태에 따라 사업자 정보 표시 의무로 주소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집주소 노출이 부담되면 공유오피스/사무실 등 대안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나중에 사무실로 옮기면 주소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

사업장 소재지가 바뀌면 사업자등록 정정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전 계약이 확정되면 빠르게 정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개인/점포에 대한 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사업자등록 주소(사업장 소재지)는 업종, 인허가, 건물 용도, 임대차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관할 기준과 서류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참고: 국세청/홈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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