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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같은 길을 걷는 사장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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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게시판
진짜 폐업하고 싶을때가 한두번 아닙니다
알바생은 시급 12,000원 줘도 오래 버티는 사람이 없습니다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그만두거나
갑자기 급여 더 올려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합니다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손님 앞에서만 기본만 해줘도 고마울 판인데
일하다가 핸드폰 게임하다 걸리는 날도 있고
주의 한 번 줬다고 분위기 싸해지는 건 기본이네요
결국 사람이 없어서
양파, 파, 고기 손질까지 전부 제 몫입니다
장사는 하는데 사람이 없고,
사람 때문에 버티는 장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힘들다는 말이 습관처럼 나옵니다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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