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폐업을 하더라도 세무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하며, 누락 시 가산세, 불이익, 세무조사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엔 「폐업 후 세무 신고 누락 피하는 법」을 정리해드릴게요.
✅ 폐업했다고 세금이 자동 종료되는 건 아닙니다
항목
설명
폐업신고
하지만 신고는 별도로 해야 함
신고 시기 놓치면
무신고 가산세 최대 20%, 납부불성실 가산세까지 발생
폐업 직후 국세청에서
사후 세무조사 대상으로도 주시 가능
✅ 폐업 후 꼭 해야 할 세무 신고 2가지
구분
신고기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폐업일 속한 과세기간(6개월)의 매출·매입 정산
신고폐업일로부터 25일 이내
종합소득세 신고
해당 연도 전체 수입에 대한 소득신고
다음 해 5월 1일~31일
✅ 부가가치세 신고 실전 가이드
- 폐업 시, 일반 과세자라면 부가세 신고는 꼭 한 번 더 해야 합니다.
신고 대상
- 매출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카드매출
- 매입세금계산서(지출증빙)
- 폐업 시 재고, 비품 처분 내역
유의 사항
내용
폐업일 포함 과세기간 신고
예: 8월 10일 폐업 → 7월 1일~8월 10일분 신고
폐업신고일로부터 25일 이내
늦으면 무신고 가산세 최대 20% 부과
재고·비품도 자산 처분 대상
잔여 재고, 장비를 매각했다면 과세 대상임
✅ 종합소득세 신고는 이듬해 5월에 폐업연도 전체 수입을 신고해야 하며, 심지어 매출이 없어도 신고 의무는 존재합니다.
✅ 신고 누락 피하는 체크리스트 ✅
확인
폐업일 기준 부가세 신고 기한 체크했나요?
✅
홈택스에서 부가세 신고 완료 확인했나요?
세금계산서 발행 이력 정리했나요?
재고, 장비 등 처분 내역 정리했나요?
종합소득세 신고 캘린더에 등록했나요?
국세청 알림톡 or 문자 수신 설정했나요?
✅ 꼭 알아야 할 가산세
가산세율
무신고 가산세
10~20% (납부세액의 기준)
납부지연 가산세
1일 0.025%씩 가산
세금계산서 누락
2% 이상 가산세 부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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