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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전문점은 왜 늘었을까? 배달만 하는 가게의 수익 구조 분석
최근 몇 년 사이 배달전문점, 즉 홀 없이 배달만 하는 가게가 빠르게 늘어났습니다.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배달전문점은 “초기 비용이 적고 효율적인 창업 방식”으로 자주 소개됩니다.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배달전문점 운영은 단순히 비용이 적게 드는 구조만은 아닙니다.이 글에서는 배달전문점이 늘어난 이유와 함께 배달만 하는 가게의 실제 수익 구조를 현실적으로 분석합니다.1️⃣ 배달전문점이 늘어난 이유1) 홀 운영 비용 부담 증가일반 음식점은 다음과 같은 고정비 부담이 큽니다.- 높은 상가 임대료- 홀 인력 인건비- 인테리어 유지 비용👉 배달전문점은 홀 공간과 관련된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초기 진입 장벽이 낮아 보이는 구조를 가집니다.2) 배달 플랫폼 중심 소비 패턴 확산- 배달 앱 사용 일상화- 외식보다 배달 선호 증가- 1인 가구·맞벌이 증가📌 소비 환경 변화로 매장 방문 없이 주문하는 방식이 자연스러워졌고, 이에 맞춰 배달전문점이 빠르게 늘었습니다.3) 소형 공간으로 운영 가능배달전문점은- 작은 주방- 외진 상권- 지하·상가 상층에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상권 경쟁이 치열한 중심 상권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창업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습니다.2️⃣ 배달전문점의 기본 수익 구조배달만 하는 가게의 수익 구조는 매출은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지만, 비용도 플랫폼 중심으로 발생합니다.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달 플랫폼 수수료- 배달 대행료- 포장·용기 비용- 식재료 원가- 인건비- 광고비= 순이익👉 겉보기와 달리 고정비 대신 변동비 비중이 매우 높은 구조입니다.3️⃣ 배달전문점에서 가장 큰 비용 요소1) 배달 플랫폼 수수료배달전문점 수익 구조의 핵심 변수입니다.- 주문 중개 수수료- 결제 수수료- 광고 상품 비용📌 매출이 늘수록 수수료 부담도 함께 증가합니다.2) 배달 대행료배달을 직접 하지 않는 경우 주문 1건당 배달 대행료가 발생합니다.- 거리·시간대별 변동- 피크 타임 비용 상승👉 매출 증가가 곧바로 이익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3) 포장 용기·소모품 비용배달전문점은- 일회용 용기- 포장 봉투- 수저·소스 용기 등 포장 관련 비용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단가가 낮아 보여도 주문 수가 늘수록 누적 부담이 큽니다.4) 광고비 경쟁배달 플랫폼 내 노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상단 노출 광고- 키워드 광고- 이벤트 비용👉 광고를 줄이면 주문이 줄고, 광고를 늘리면 수익이 줄어드는 딜레마가 발생합니다.4️⃣ 배달전문점 수익 구조의 한계1) 매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배달전문점은- 단골 형성 어려움- 가격 비교 노출- 플랫폼 정책 영향 등으로 인해 매출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2) 원가·수수료 인상에 취약하다- 식자재 가격 상승- 배달료 인상- 수수료 정책 변경👉 비용이 오르면 즉각적으로 수익에 반영됩니다.3) 차별화가 어렵다- 메뉴 사진- 가격- 리뷰 점수👉 중심의 경쟁 구조로 브랜드 차별화가 쉽지 않습니다.5️⃣ 배달전문점이 잘 맞는 경우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배달전문점이 비교적 유리할 수 있습니다.- 소형 메뉴, 조리 공정 단순- 객단가가 일정 수준 이상- 포장 효율이 좋은 메뉴-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6️⃣ 배달전문점 창업 전 반드시 계산해야 할 것- 주문 1건당 순이익- 광고비 포함 실제 마진- 하루 최소 손익분기 주문 수- 배달료·수수료 인상 시 시뮬레이션👉 “월 매출”이 아니라 “주문 1건당 남는 금액”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배달전문점이 늘어난 이유는 분명합니다. 홀 비용을 줄이고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배달만 하는 가게의 수익 구조는 결코 단순하지 않으며, 플랫폼 수수료와 변동비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입니다.배달전문점은 무조건 유리한 창업 방식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사람에게만 맞는 선택지에 가깝습니다.👉 배달전문점을 고려하고 있다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보다 “얼마가 남을까?”를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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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양도·양수, 정말 가능할까? 계약 전 꼭 알아야 할 사항
프랜차이즈 점포를 운영하다 보면 개인 사정이나 매출 문제로 양도·양수를 고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는 신규 창업자 입장에서는 기존 점포를 인수하는 방식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는 무조건 양도·양수가 가능하다”고 오해합니다.실제 현실은 계약 조건과 본사 정책에 따라 가능 여부가 크게 달라집니다.이 글에서는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가능 여부, 그리고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을 정리합니다.1️⃣ 프랜차이즈 양도·양수란?기존 가맹점주가 운영하던 점포를 제3자에게 넘기고 새로운 점주가 동일한 브랜드로 영업을 이어가는 것을 말합니다.양도인: 기존 가맹점주양수인: 새로 점포를 인수하는 사람본사: 가맹계약의 승인 주체👉 핵심은 가맹계약의 주체가 바뀐다는 점입니다.2️⃣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법적으로 가능한가?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은 일반 임대차 계약과 달리 본사와의 신뢰를 전제로 한 계약이기 때문에,대부분 계약서에 다음과 같은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본사 승인 없는 양도·양수 금지- 계약 주체 변경 시 재계약 필요- 양수인에 대한 심사 및 교육 의무👉 즉, 본사 동의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가 일반적입니다.3️⃣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1) 가맹계약서 조항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가맹계약서입니다.- 양도·양수 허용 여부- 본사 승인 조건- 재계약 여부- 위약금·수수료 규정📌 계약서에 “양도·양수 불가” 또는 “본사 승인 필수” 조항이 있다면 본사 판단이 절대적입니다.2) 본사의 내부 정책계약서에 명확한 제한이 없더라도 본사의 내부 운영 정책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관리- 점주 자격 기준- 상권 보호 정책👉 일부 프랜차이즈는 기존 점주 교체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3) 양수인의 자격 요건양도·양수가 가능한 경우라도 양수인이 본사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창업 자금 보유 여부- 교육 이수 가능 여부- 운영 경험- 신용 상태📌 결국 새로운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는 것과 동일한 절차를 거칩니다.4️⃣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시 자주 발생하는 오해❌ “권리금 거래처럼 하면 된다”→ 프랜차이즈는 단순 점포 거래가 아닙니다.가맹계약 변경이 핵심입니다.❌ “계약만 넘기면 끝이다”→ 대부분 재계약·교육·비용 발생이 따릅니다.❌ “본사는 형식적으로 승인해준다”→ 본사 판단에 따라 거절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5️⃣ 양도·양수 진행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본사 승인 여부 및 절차- 재가맹비·교육비 발생 여부- 인테리어 재시공 요구 가능성- 기존 계약 조건 승계 여부- 상권 보호 및 계약 기간👉 사전에 확인하지 않으면 양도·양수 직전에 무산되는 사례도 발생합니다.6️⃣ 양도·양수가 어려운 경우의 대안프랜차이즈 양도·양수가 불가능한 경우 다음과 같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계약 종료 후 폐업- 본사 주도로 신규 점주 모집- 점포만 정리하고 가맹계약 해지📌 어떤 선택이든 계약 위반에 따른 불이익을 먼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7️⃣ 자주 묻는 질문 (FAQ)Q1. 프랜차이즈는 무조건 양도·양수가 안 되나요?A. 아닙니다. 본사 승인과 계약 조건에 따라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Q2. 양도·양수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나요?A. 재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Q3. 본사 승인 없이 양도하면 어떻게 되나요?A. 계약 위반으로 손해배상이나 계약 해지가 될 수 있습니다.프랜차이즈 양도·양수는“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단순하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계약·본사 정책·절차를 종합적으로 따져야 하는 사안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가맹계약서를 먼저 확인하고 본사와 사전 협의를 거치며 감정이 아닌 조건과 구조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양도·양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계약 전보다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시점입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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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 지원 제도 한눈에 정리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개인의 노력과 무관하게 폐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이때 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하면 아무 지원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실제로는 폐업 전·후 단계별로 활용 가능한 지원 제도가 존재합니다.이 문서에서는 소상공인이 폐업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지원 제도를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1️⃣ 소상공인 폐업 지원 제도란?사업 종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각종 지원 제도를 말합니다.지원 내용은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폐업 절차 지원- 점포 정리 비용 보조- 재기·전직 지원- 채무 부담 완화 등 현실적인 폐업 과정 전반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2️⃣ 폐업 전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1) 폐업 컨설팅 지원폐업을 결정하기 전, 사업 정리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컨설팅 지원이 제공됩니다.- 폐업 여부 진단- 점포 정리 절차 안내- 세무·노무 기본 상담👉 감정적인 결정이 아닌 현실적인 판단을 돕는 단계입니다.2) 점포 철거·원상복구 비용 지원폐업 시 가장 부담이 되는 비용 중 하나가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입니다.- 간판 철거- 내부 시설 철거- 임대차 계약 종료에 따른 원상복구📌 일정 요건 충족 시 철거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3️⃣ 폐업 진행 중·이후 받을 수 있는 지원1) 재기·전직 지원 프로그램폐업 이후의 삶을 대비하기 위한 지원 제도입니다.- 취업·전직 교육- 재창업 교육- 직무 전환 컨설팅👉 단순히 “폐업으로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구조입니다.2) 채무 조정 및 금융 지원 연계폐업 후에도 남는 가장 큰 부담은 채무 문제입니다.- 정책자금 상환 유예- 채무 조정 제도 연계- 금융 상담 지원📌 무작정 연체 상태로 두기보다 제도 안에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4️⃣ 소상공인 폐업 지원 제도 이용 시 주의사항- 폐업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신청 불가한 제도 존재- 모든 지원이 현금 지급은 아님- 요건·증빙 자료 필수 제출👉 폐업 신고 전에 미리 확인해야 활용 가능한 제도가 많아집니다.5️⃣ 자주 묻는 질문 (FAQ)Q1. 폐업 신고를 먼저 하면 지원을 못 받나요?A. 일부 제도는 폐업 전 신청이 필요하므로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Q2.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인가요?A. 업종, 사업 기간, 매출 규모 등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Q3. 폐업 지원금은 현금으로 받나요?A. 현금이 아닌 비용 보조·서비스 제공 형태가 많습니다.6️⃣ 소상공인이 폐업 지원 제도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폐업은 단순히 가게 문을 닫는 일이 아니라 정리해야 할 행정·금융·생활 문제가 함께 따라오는 과정입니다.지원 제도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비용 지출 감소- 폐업 절차 혼선 방지- 이후 생계·재기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소상공인 폐업은 실패의 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경영 선택이자 과정일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활용 가능한 제도를 정확히 알고 이용하는 것입니다.폐업 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면 폐업 과정의 부담을 줄이고,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여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면“신고부터 하기 전에, 지원 제도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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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통시장 “이달 경기가 더 어렵다”…1월 전망BSI 동반 하락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모두 2026년 1월 경기를 지난해 12월보다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5년 12월 경기동향(BSI)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2026년 1월 전망BSI는 76.1, 전통시장은 69.7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각각 7.1포인트, 1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사업체가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수치화한 지표로,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모두 기준선(100)을 크게 밑돌았다. 부정적 전망의 주된 이유로는 ‘경기 악화 요인’이 가장 많이 꼽혔다. 소상공인은 71.7%, 전통시장은 70.4%가 경기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업종별로 보면 소상공인 1월 전망BSI는 부동산업(71.3)을 제외한 제조업·소매업 등 8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전통시장은 농산물·축산물·수산물 등 8개 전 업종이 모두 감소했으며, 특히 의류·신발(62.3)이 18.2포인트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부문별 전망에서도 전반적인 위축이 확인됐다. 소상공인의 1월 전망BSI는 ▲판매실적(77.7) ▲자금 사정(79.3) ▲구매 고객 수(77.5) ▲비용 상황(104.5) 등 모든 부문이 전월 대비 하락했다. 비용 상황 지수 하락은 인건비·임대료·원재료비 등 고정비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전통시장 역시 ▲판매실적(70.0) ▲자금 사정(73.2) ▲구매 고객 수(71.1) ▲비용 상황(102.9) 전 부문이 동반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체감경기 역시 악화됐다. 소상공인의 12월 체감BSI는 70.3으로 전월 대비 4.7포인트 하락, 전통시장은 63.9로 11.9포인트 감소했다. 체감경기 악화 사유 1순위 역시 경기 악화 요인으로, 소상공인 77.1%, 전통시장 77.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5일간 전국 17개 시·도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총 3,7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계는 “연초 소비 위축과 불확실성이 겹치며 체감 경기가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영업나라 2026-01-04
자영업 정보 & 뉴스
대형마트 매출 13년 만에 최대 감소…11월 소매판매액지수 ‘급락’
지난해 11월 대형마트의 상품 판매가 1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장보기 확산으로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점포의 폐점·영업 중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11월 대형마트의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 2020년=100)는 83.0으로 전월 대비 14.1% 하락했다. 이는 2010년 통계 작성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던 2012년 3월(-18.9%) 이후 13년 8개월 만의 최대 감소폭으로, 역대 3번째로 큰 낙폭이다. 지수 수준 자체도 역대 11월 중 최저치다. 2019년 11월 102.6에서 팬데믹 시기인 2021년 11월 90.7까지 떨어졌다가 2023년 11월 96.7로 반등했으나,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재하락했다. 전문가들은 10월 추석 연휴로 매출이 급증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를 11월 급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는다. 동시에 온라인 장보기 확대도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같은 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6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 관련 통계 집계(2017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여기에 홈플러스의 점포 영업 중단도 영향을 미쳤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말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의 영업을 중단했으며, 이달에는 계산·시흥·안산고잔·천안신방·동촌점도 운영을 멈출 예정이다. 유통업계는 “온라인 중심의 소비 전환과 오프라인 구조조정이 맞물리며 대형마트 매출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자영업나라 2026-01-04
자영업 정보 & 뉴스
2026년 세종시민 혜택 대폭 확대…생활밀착형 제도 57건 새로 도입
세종특별자치시가 2026년까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5개 분야에서 총 57개의 신규 제도·시책을 도입한다. 시민편의부터 문화·체육·경제, 보건·복지, 도시·교통, 안전·환경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변화가 예고되면서 시민 체감 혜택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세종시는 시민편의 분야에서 오는 7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시민 무료법률상담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한다. 또 지방세 모바일 전자안내문에 즉시 납부 기능을 추가해 세금 납부 절차를 간소화한다. 문화·체육·경제 분야에서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되고, 대상 연령도 19세에서 20세까지 확대된다. 청년키움카드는 가구소득 요건이 폐지돼 신청 문턱이 낮아지며,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도 연소득 기준이 완화돼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 분야에선 통합돌봄사업 대상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까지 확대되고, 관련 지원 사업도 30개에서 43개로 늘어난다. 또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이 새롭게 도입돼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청소년부모 가구에 자녀 1인당 월 25만 원이 지급된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관리가 시급한 빈집에 대해 정비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특정빈집 이행강제금 제도’가 신설된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시민안심보험 보장금액이 상향되고,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설비 설치 비용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공공 온라인 판로 확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무료 법률 서비스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서비스 ▲결식아동 급식비 단가 인상 ▲아동수당·한부모가족·기초급여 지원 확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변화가 대거 포함됐다. 이번에 도입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의 세부 내용과 시행 시기는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된 안내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도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변화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영업나라 2026-01-04
자영업 정보 & 뉴스
유성구, 소상공인·창업기업에 84억 원 특례보증…최대 3천만 원 지원
대전 유성구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위해 총 8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는 2026년도 ‘소상공인·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운영해 일반 소상공인 대상 60억 원, 기술 기반 창업기업 대상 24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용도나 담보력이 부족해 일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개업 3년 미만의 기술 기반 창업기업으로, 관련 법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3%의 대출이자와 연 1.1%의 신용보증 수수료를 2년간 지원받는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보증드림 또는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영업나라 2026-01-04
자영업 정보 & 뉴스
국민연금 보험료율 9.5%로 인상…18년 만에 조정, 직장인·자영업자 부담 늘어
국민연금 보험료가 18년 만에 인상된다. 월급 명세서에서 빠져나가는 대표적 공제 항목인 만큼 직장인과 자영업자 모두 체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조정은 일회성 인상이 아니라, 올해부터 8년간 단계적으로 보험료율을 높이고 노후 연금 급여도 함께 손질하는 구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국민연금법에 따라 올해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9.5%로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보험료율은 1998년 이후 9%로 유지돼 왔다. 월 소득 309만 원인 직장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는 월 7,700원 늘어난다. 종전 월 13만9천 원에서 14만6,700원으로 인상된다. 직장가입자는 보험료를 근로자와 회사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로, 근로자 부담분은 소득의 4.5%에서 4.75%로 오른다. 다른 공제에 변동이 없다면 인상분만큼 실수령액이 줄어든다. 이번 인상은 전 가입자에게 적용되지만 체감 폭은 다르다.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 체감 부담이 더 크다. 고소득자의 경우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이 적용되지만, 상한 역시 물가·임금에 맞춰 매년 조정돼 상한 구간 가입자는 부담 증가를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오는 6월까지 기준소득월액 상한은 월 637만 원이다. 고령화·저출산으로 연금 재정 부담이 커지자 정부와 국회는 ‘더 내고, 더 받는’ 개편에 합의했다. 보험료율은 2033년까지 매년 0.5%포인트씩 올라 최종 13%에 도달한다. 동시에 소득대체율은 41.5%에서 43%로 소폭 상향돼 장기적으로 연금 급여가 개선될 전망이다. 출산·군복무 크레딧 확대, 노령연금 수급자의 소득활동에 따른 감액 규정 완화도 추진된다. 특히 평균소득(A값) 초과분에 따른 연금 감액 제도는 완화돼, A값 기준 200만 원 미만 구간(지난해 기준 월 소득 509만 원 미만)에서는 감액 없이 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다. 개정 제도는 6월 시행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개편은 2007년 이후 18년 만의 연금개혁으로 의미가 크다”며 “제도 변화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국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영업나라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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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선 고등어 ‘빨간불’…노르웨이산 감축에 자영업·주부 부담 가중
고등어 가격이 다시 꿈틀대며 자영업자와 주부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국내산 고등어 어획량이 급감한 데 이어, 국내 소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공급까지 줄어들 전망이 나오면서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고등어 어획량 쿼터를 2025년 16만5천 톤에서 2026년 7만9천 톤으로 52% 감축할 계획이다. 이는 2024년(21만5천 톤)과 비교하면 63%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노르웨이는 영국·페로제도·아이슬란드와 함께 북동대서양 고등어 총허용어획량(TAC)을 전년 대비 48% 줄이기로 합의했으며, 노르웨이 몫은 전체의 26.4%로 배정됐다. 국내 상황도 녹록지 않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국내산 생산이 줄어들면서 수입 의존도가 커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고등어 수입량은 2024년 5만5천 톤에서 2025년 8만3천 톤으로 51% 급증했으며, 이 가운데 80~90%가 노르웨이산이다. 수입 축소가 현실화될 경우 가격 상승 압력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장 체감도는 이미 높다. 대전 서구에서 고등어구이 전문점을 운영하는 김모(60) 씨는 “가격을 올리자니 손님이 줄까 걱정이고, 그대로 가자니 임대료와 공과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며 “노르웨이산 수입 감소 소식에 더 오를까 불안하다”고 말했다. 중구의 또 다른 자영업자 최모(49) 씨도 “원재료가 오르면 메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만 경기 상황상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소비자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평균 1만363원으로 1만 원을 넘어섰다. 1년 새 28.8% 상승, 2년 전(6,803원)과 비교하면 1.5배 수준이다. 주부 정모(55) 씨는 “아이들이 좋아해 자주 사는데 갈수록 비싸지는 게 체감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수입 다변화와 유통 효율화,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수산자원 관리와 기후 대응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고등어를 둘러싼 공급 불안이 이어질 경우 ‘국민생선’의 가격 변동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자영업나라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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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부가세 신고기간과 납부기한 총정리|자영업자 필수 일정 가이드
매년 1월은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세금 일정 중 하나인 부가가치세(부가세) 정기 신고·납부 기간입니다.신고 대상 여부를 몰라 놓치거나, 신고만 하고 납부를 하지 않아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이 문서에서는 1월 부가세 신고기간·납부기한과 함께 자영업자가 실제로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신고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1️⃣ 1월 부가세란?1월 부가세는 전년도 사업 실적을 기준으로 신고하는 부가가치세 정기 신고를 의미합니다.- 일반과세자: 전년도 7월 1일 ~ 12월 31일 실적- 간이과세자: 전년도 1월 1일 ~ 12월 31일 실적👉 대부분의 개인사업자는 매년 1월 부가세 신고 대상입니다.2️⃣ 1월 부가세 신고기간📌 신고기간- 매년 1월 1일 ~ 1월 25일- 신고와 납부를 모두 이 기간 내 완료해야 함- 1월 25일이 주말·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자동 연장3️⃣ 1월 부가세 납부기한📌 납부기한- 1월 25일까지- 신고만 하고 납부하지 않으면 미납- 신고와 납부는 별도 절차이므로 반드시 둘 다 확인4️⃣ 1월 부가세 신고방법 (자영업자 기준)① 홈택스를 통한 온라인 신고 (가장 일반적)대부분의 자영업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신고합니다.신고 절차1. 홈택스 접속 후 로그인2. 신고/납부 → 부가가치세 선택3. 과세 유형 선택 (간이과세자 / 일반과세자)4. 매출·매입 자료 확인 및 입력5. 신고서 제출6. 납부세액 확인 후 납부 진행📌 홈택스에는 카드매출·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자료가 자동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누락 여부만 점검하면 비교적 쉽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② 세무대리인을 통한 신고- 매출 규모가 크거나 - 매입 자료가 복잡하거나- 신고 경험이 부족한 경우👉 세무사·회계사를 통해 신고하는 방식도 많이 활용됩니다.📌 다만, 신고를 맡기더라도 납부 여부는 반드시 본인이 확인해야 합니다.5️⃣ 과세 유형별 신고 시 유의사항✔ 일반과세자➡️ 매출세액 – 매입세액 방식➡️ 세금계산서·카드·현금영수증 매입 증빙 필수➡️ 자료 누락 시 세금 증가 가능성 큼✔ 간이과세자➡️업종별 부가율 적용➡️“간이과세자는 신고 안 해도 된다”는 오해 ❌➡️연 1회 신고라 놓치기 쉬움6️⃣ 1월 부가세 신고 안 하면 생기는 불이익- 무신고 가산세- 납부지연 가산세- 과소신고 가산세👉 하루만 지나도 가산세가 붙을 수 있어 기한 엄수가 매우 중요합니다.7️⃣ 자영업자가 1월 부가세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 신고만 하고 납부를 하지 않는 경우- 간이과세자 신고 대상 누락- 카드·현금영수증 매출 누락- 매입세액 증빙 미반영- 휴업·폐업 상태에서도 신고 대상인지 확인하지 않는 경우8️⃣ 자주 묻는 질문 (FAQ)Q1. 홈택스로 혼자 신고해도 괜찮을까요?A. 매출 구조가 단순하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Q2. 환급 대상도 1월에 신고하나요?A. 네. 환급 대상자도 동일하게 1월에 신고해야 환급이 진행됩니다.Q3. 신고는 했는데 납부가 어렵다면 어떻게 하나요?A. 납부기한 이후에는 납부지연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1월 부가세 신고기간과 납부기한, 그리고 신고방법까지 정확히 아는 것은자영업자에게 필수적인 세무 기본 지식입니다.신고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고 + 납부를 함께 완료하는 것만 지켜도불필요한 가산세는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1월 부가세는 미루지 말고, 확인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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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 차이|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선택 기준
자영업을 운영하다 보면 한 번쯤은 “온라인 마케팅이 나을까, 오프라인 마케팅이 나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광고비는 한정돼 있는데 선택지는 많고, 어떤 방식이 내 가게에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이 글에서는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의 차이를 구조적으로 비교하고,자영업자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기준을 정리합니다.1️⃣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의 기본 개념온라인 마케팅이란? 온라인 마케팅은 인터넷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마케팅 방식입니다.- 검색 광고- SNS 광고- 지도·플랫폼 노출- 콘텐츠 마케팅👉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광범위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오프라인 마케팅이란?오프라인 마케팅은 실제 공간과 지역을 기반으로 고객과 직접 접점이 생기는 마케팅 방식입니다.- 전단지 배포- 현수막·배너- 간판·외부 홍보- 오픈 행사, 시식 행사👉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직접적인 인지도를 형성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2️⃣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의 핵심 차이1) 고객 접근 범위의 차이온라인 마케팅: 지역 제한 없이 광범위한 노출 가능오프라인 마케팅: 매장 주변 상권 중심 노출📌 상권 의존도가 높은 업종일수록 오프라인 마케팅의 영향력이 큽니다.2) 비용 구조의 차이온라인 마케팅: 소액 테스트 가능, 성과에 따라 조절 용이오프라인 마케팅: 초기 제작비 발생, 비용 회수 여부 불확실👉 자금 여력이 적은 초기 자영업자는 온라인 마케팅이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3) 효과 측정의 차이온라인 마케팅: 클릭 수, 유입 수, 전환율 측정 가능오프라인 마케팅: 정확한 효과 측정이 어려움📌 수치 관리가 중요한 경우 온라인 마케팅이 유리합니다.4) 고객 신뢰 형성 방식의 차이온라인 마케팅: 정보 제공·후기 중심 신뢰 형성오프라인 마케팅: 반복 노출을 통한 인지도 축적👉 지역 주민 대상 사업이라면 오프라인 노출이 신뢰 형성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5) 지속성과 누적 효과의 차이온라인 마케팅: 중단 시 노출 즉시 감소오프라인 마케팅: 간판·입소문 등 장기 누적 효과📌 단기 매출 목적과 장기 운영 전략을 구분해 선택해야 합니다.3️⃣ 자영업자에게 중요한 선택 기준✔ 업종 특성배달·예약 중심 업종 → 온라인 마케팅 유리방문·체험 중심 업종 → 오프라인 마케팅 중요✔ 상권 특성유동 인구 많은 지역 → 오프라인 효과 큼상권 외 고객 유입 필요 → 온라인 필수✔ 운영 단계창업 초기 → 온라인으로 빠른 테스트안정기 → 오프라인으로 인지도 강화✔ 예산 규모소액 예산 → 온라인 중심 운영중·장기 예산 → 온라인 + 오프라인 병행4️⃣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활용하는 전략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을 병행하는 것입니다.온라인: 검색 노출, 정보 제공, 유입 창구 역할오프라인: 방문 고객 경험 강화, 재방문 유도👉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5️⃣ 자주 묻는 질문 (FAQ)Q1.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하나요?A. 아닙니다. 예산과 상황에 맞게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Q2. 온라인 마케팅만 해도 충분한가요?A. 업종에 따라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접점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Q3. 오프라인 마케팅은 효과가 없다는 말이 맞나요?A. 아닙니다. 지역 상권 기반 업종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의 차이는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역할과 목적의 차이입니다.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 더 좋다”가 아니라 내 업종, 내 상권, 내 운영 단계에 맞는 선택입니다.두 방식을 적절히 이해하고 활용할 때 마케팅비용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매출을 만드는 전략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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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원가 계산이 어려운 이유|자영업자가 자주 놓치는 핵심 포인트
베이커리 창업이나 운영 과정에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원가 계산의 불확실성입니다.재료는 분명히 쓰고 있고 매출도 발생하지만, 막상 “이 빵 하나에 원가가 얼마냐”고 물으면 명확하게 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이 글에서는 베이커리 원가 계산이 어려운 이유를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자영업자가 실제 운영에서 자주 놓치는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1️⃣ 베이커리 원가 계산이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 베이커리 원가는 단순한 재료비 합계가 아닙니다.다품종 소량 생산, 공정 공유, 손실 발생 구조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일반 음식점보다 계산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습니다.1) 재료 사용량이 정확히 떨어지지 않는다베이커리는 레시피가 있어도 실제 생산 과정에서는 재료 사용량이 항상 동일하지 않습니다.- 반죽 잔량 발생- 성형 과정 중 손실- 굽기 전·후 중량 차이- 실패 제품 발생👉 이로 인해 이론 원가와 실제 원가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2) 한 번 만든 반죽이 여러 제품으로 나뉜다베이커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공정과 재료를 여러 제품이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동일 반죽으로 식빵, 롤빵, 소형빵 생산- 동일 필링을 여러 제품에 사용📌 이 경우 반죽 원가를 제품별로 나누기 어렵고 제품별 정확한 원가 배분이 불가능해지는 구조가 됩니다.3) 인건비가 제품 단위로 계산되지 않는다베이커리는 노동 집약적인 업종이지만, 인건비를 개별 제품 단위로 나누기 어렵습니다.- 하루 근무 시간은 정해져 있음- 생산량은 날마다 달라짐- 특정 제품에 투입된 노동 시간 측정 불가👉 결과적으로 인건비가 고정비처럼 처리되며, 제품별 원가 계산에서 제외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4) 전기·가스·오븐 비용이 정확히 배분되지 않는다베이커리 운영에서는 에너지 비용 비중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오븐 가동 시간- 냉장·냉동 설비- 발효기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전기·가스 비용을 제품별로 나누지 않고 전체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이로 인해 실제 제품 원가보다 낮게 인식되는 착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5) 폐기·할인 판매가 원가에서 빠진다베이커리는 당일 생산·당일 판매 구조가 많아 폐기와 할인 판매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판매되지 않은 제품 폐기- 마감 할인 판매- 시식·증정용 제품👉 하지만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 손실을 원가 계산에서 제외하는 실수를 합니다.결과적으로 실제 원가보다 낮은 수치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게 됩니다.6) 메뉴가 자주 바뀌고 기준이 흔들린다베이커리는 트렌드에 따라- 신제품 출시- 계절 메뉴 변경- 레시피 수정이 잦은 변화로 인해 원가 계산 기준 자체가 계속 흔들리는 구조입니다.📌 한 번 정리한 원가표가 금방 의미 없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3️⃣ 자영업자가 자주 놓치는 핵심 포인트베이커리 원가 계산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폐기·손실을 포함한 실원가 계산 여부- 인건비·에너지 비용 반영 여부- 제품별 원가가 아닌 전체 구조 원가 인식- “대략 이 정도”라는 감각적 판단👉 베이커리는 정확한 원가보다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업종입니다.4️⃣ 베이커리 원가 계산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완벽한 제품별 원가 계산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하루 또는 한 달 단위 총원가 파악- 총 생산량 대비 평균 원가 계산- 제품군 단위로 묶어서 원가 관리- 폐기율을 포함한 손익 구조 분석📌 이렇게 접근해야 현실적인 가격 책정과 수익 관리가 가능합니다.베이커리 원가 계산이 어려운 이유는 사장이 계산을 못해서가 아니라,구조적으로 정확한 계산이 어렵게 설계된 업종이기 때문입니다.중요한 것은 소수점까지 맞춘 원가가 아니라 내 가게가 실제로 남기고 있는 구조를 이해하는 것입니다.베이커리 원가를 제대로 이해하면 가격 책정 기준이 명확해지고 무리한 할인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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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비용이란?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항목별 비용 구조
자영업을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지출 중 하나가 마케팅비용입니다.하지만 많은 자영업자들이 마케팅비용을 단순한 광고비로만 인식하거나,어디까지가 마케팅비용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구분하지 못한 채 비용을 지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문서에서는 마케팅비용의 정확한 의미와 함께자영업자가 실제로 부담하게 되는 항목별 마케팅비용 구조를 정리합니다.1️⃣ 마케팅비용이란?마케팅비용이란 매출 증가와 고객 유입을 목적으로상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비용을 의미합니다.자영업자 기준에서 마케팅비용은 단순한 광고 집행 비용뿐 아니라홍보, 노출, 판촉, 브랜드 인지도 형성을 위한 지출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즉, 매출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이라면대부분 마케팅비용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2️⃣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마케팅비용의 주요 항목1) 온라인 광고비가장 대표적인 마케팅비용 항목입니다.- 검색 광고- SNS 광고- 배너 광고- 지도·플랫폼 노출 광고특징- 즉각적인 노출 효과- 비용 대비 효과 차이가 큼- 지속 집행 시 고정비로 전환될 수 있음2) 플랫폼 수수료 및 노출 비용광고가 아니더라도,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유입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실질적으로 마케팅비용 성격을 가집니다.- 배달·예약 플랫폼 수수료- 상단 노출 비용- 입점 유지비👉 매출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운영비가 아닌 마케팅비용으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3) 콘텐츠 제작 비용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관련 비용도 마케팅비용에 포함됩니다.- 사진·영상 촬영 비용- 홍보 콘텐츠 제작비- SNS 운영 대행 비용- 인플루언서 협업 비용📌 단기 매출보다는중장기적인 고객 유입과 브랜드 형성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4) 오프라인 홍보 비용지역 상권 중심의 자영업자에게는 여전히 중요한 마케팅비용 항목입니다.- 전단지, 리플렛 제작- 현수막, 배너- 간판·외부 홍보물- 오픈 행사, 이벤트 비용👉 상권 특성에 따라 온라인 광고보다 효율이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5) 할인·프로모션 비용직접적인 광고는 아니지만 매출을 유도하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 역시 마케팅비용으로 분류됩니다.- 할인 쿠폰 제공- 1+1 행사- 사은품 지급📌 매출은 증가할 수 있으나 이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6) 프랜차이즈 마케팅 분담금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 본사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마케팅 분담금도 마케팅비용에 해당합니다.- 브랜드 광고비- 통합 프로모션 비용- 공동 마케팅 비용👉 실제 광고 집행 내역과 가맹점에 대한 효과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3️⃣ 마케팅비용 관리가 중요한 이유마케팅비용은 매출과 직결되지만 효과를 수치로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리 없이 지출될 경우- 비용만 늘고 매출은 정체- 고정비 부담 증가- 수익 구조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를 쓰느냐가 아니라, 왜 쓰는지입니다.4️⃣ 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비용 관리 기준✔ 목적을 명확히 구분- 단기 매출 증대 목적- 장기 브랜드 구축 목적✔ 항목별로 나누어 관리- 광고비- 플랫폼 비용- 콘텐츠 비용✔ 효과 확인 가능한 비용 우선- 유입 수- 예약·주문 증가 여부- 매출 변화5️⃣ 자주 묻는 질문 (FAQ)Q1. 마케팅비용은 전부 비용 처리할 수 있나요?A. 사업과 직접 관련된 지출이라면 대부분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Q2. 마케팅비용이 많을수록 매출이 오르나요?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구조 없이 집행하면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Q3. 마케팅비용이 너무 적으면 문제가 되나요?A. 신규 고객 유입이 줄어 매출 성장에 한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마케팅비용은 자영업 운영에서 피할 수 없는 지출이지만,관리 방식에 따라 비용이 될 수도 있고 투자가 될 수도 있는 항목입니다.광고비만 생각하기보다 플랫폼 비용, 콘텐츠 제작, 프로모션까지 포함한전체 마케팅비용 구조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케팅비용을 단순한 지출이 아닌매출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비용으로 바라볼 때자영업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은 훨씬 높아집니다.안정적인 자영업 운영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입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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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 총정리|가맹비·로열티·물류 마진의 실체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입니다.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브랜드 인지도나 예상 매출만 보고 가맹을 결정하지만, 실제 수익성은 본사가 어떤 구조로 돈을 버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이 글에서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항목별로 정리하고, 가맹점주 입장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실무 기준과 주의사항을 함께 설명합니다.1) 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란?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란 본사가 가맹점과의 계약을 통해 초기 및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를 의미합니다.단순히 가맹비만 받는 것이 아니라- 로열티- 물류 공급 마진- 교육·컨설팅 비용- 광고비, 시스템 사용료 등 여러 수익원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매출은 발생해도 실제 남는 수익이 적거나,본사 비용 부담으로 장기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2) 프랜차이즈 본사의 주요 수익 항목1️⃣ 가맹비: 계약 시 발생하는 초기 수익가맹비는 가맹 계약 체결 시 본사가 일회성으로 받는 비용입니다.일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 브랜드 및 상표 사용 권한- 운영 매뉴얼 제공- 초기 교육 및 시스템 사용 권리📌 주의사항- 대부분 환불 불가- 브랜드 인지도 대비 가맹비가 과도한 경우 주의 필요2️⃣ 교육비·창업 컨설팅 비용일부 프랜차이즈는 가맹비와 별도로 교육비 또는 창업 컨설팅 비용을 청구합니다.- 본사 교육장 집합 교육- 슈퍼바이저 파견- 개점 전·후 운영 지원👉 교육 기간, 실제 지원 범위에 비해 비용이 합리적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3️⃣ 로열티: 본사의 핵심 지속 수익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의 핵심은 로열티입니다.가맹점이 운영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익이기 때문입니다.- 로열티 방식- 정액형: 매월 고정 금액- 매출 연동형: 매출의 일정 비율- 혼합형: 정액 + 매출 비율📌 체크 포인트- 매출이 줄어도 고정 로열티는 계속 부담- 매출 연동형은 성장할수록 부담 증가 가능4️⃣ 물류 공급 마진: 숨겨진 수익 구조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는 원재료, 식자재, 소모품, 포장재 등을 본사 또는 지정 업체를 통해 공급합니다.- 외부 구매 제한- 시중가 대비 높은 단가 발생 가능👉 로열티가 낮거나 없는 대신 물류 마진으로 본사 수익이 집중되는 구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5️⃣ 광고비·마케팅 분담금일부 프랜차이즈는 매월 광고비 또는 마케팅 분담금을 별도로 징수합니다.- 브랜드 홍보- 온라인·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 비용📌 광고 집행 내역 공개 여부와 실제로 가맹점 매출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이 중요합니다.6️⃣ 시스템 사용료 및 기타 비용최근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의 수익도 늘고 있습니다.- POS·주문 시스템 사용료- 앱·멤버십 시스템 이용료- 인테리어 리뉴얼 요구 비용- 정기 점검·관리 비용👉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3) 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가 중요한 이유프랜차이즈 본사 수익구조를 이해하면 다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 매출 성장과 본사 수익이 함께 증가하는 구조인지- 가맹점에 과도한 고정비 부담이 있는지- 장기 운영 시 수익 안정성이 있는지✔ 이상적인 구조- 가맹점 성공 = 본사 수익 증가- 투명한 로열티·물류 구조- 예측 가능한 고정비 수준4) 가맹점주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가맹비·교육비·로열티 항목 구분 여부- 로열티 산정 기준 및 인상 가능성- 물류 공급 가격 비교 가능 여부- 광고비 사용 내역 공개 여부- 계약 종료 후 조건과 갱신 기준👉 반드시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5) 자주 묻는 질문 (FAQ)Q1. 로열티가 없는 프랜차이즈는 좋은 건가요?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로열티 대신 물류 마진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Q2. 본사 수익이 많으면 가맹점은 불리한가요?A.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가맹점 매출과 연동된 구조라면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Q3. 수익구조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A. 정보공개서를 통해 기본적인 수익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겉으로 보이는 조건이 아니라 본사 수익구조의 실제 내용입니다.가맹비, 로열티, 물류, 광고비 등 모든 비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본사의 수익이 가맹점의 부담 위주로 설계된 구조인지,아니면 가맹점 성장과 함께 만들어지는 구조인지 판단해야 합니다.프랜차이즈 창업은 단기 선택이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사업입니다.수익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안정적인 자영업 운영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입니다.
자영업나라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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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체감 경기 ‘뚝’…물가 상승에 허리 휘는 소상공인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이 겹치며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연말 특수와 소비쿠폰 효과가 사라진 새해 들어 장사 전망에 대한 불안도 커지는 모습이다.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소상공인 경기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체감 경기 지수(BSI)는 70.3으로, 10월(79.1)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전망 BSI 역시 지난해 11월 90.7에서 올해 1월 76.1까지 떨어졌다. 특히 음식점업의 경기 전망 악화가 두드러졌다. 음식점업 전망 BSI는 11월 93.3에서 12월 84.1, 올해 1월에는 73.9까지 하락하며 두 달 만에 2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현장에서는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은 “상추 가격이 며칠 새 두 배 가까이 올랐지만, 장사를 하려면 아낄 수도 없어 떨리는 손으로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식업주는 “쌀값이 올라도 소비자 인식은 그대로라 가격 반영이 어렵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 국가 통계에 따르면 농축수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4.1% 상승했다. 쌀(18.2%), 사과(19.6%), 돼지고기(4.4%), 국산 쇠고기(4.9%), 귤(15.1%) 등 주요 식재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겨울철 채소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며 상추 소매가격은 일주일 새 약 20% 가까이 상승했다. 소진공은 체감 경기와 전망 경기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경기 전반의 침체’를 꼽았다. 송년회·신년회 등 계절적 특수가 줄어든 데다 농축수산물 원가 상승이 겹치며 음식점업 전반에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외식과 모임 문화가 크게 바뀌면서 연말·연초 특수 자체가 약해졌다”며 “과거에는 이 시기에 연 매출의 30~40%를 벌었지만, 이제는 그 효과가 거의 사라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재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는 “소비쿠폰은 단기 효과는 있지만 지속하기 어렵다”며 “올해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역 음식점 소비를 촉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영업나라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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