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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앱 ‘땡겨요’ 회원 1000만명 돌파…소상공인 수수료·지원금 혜택 확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 ‘땡겨요’의 회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소비자 할인 혜택과 함께 소상공인 가맹점을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땡겨요는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2%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운영해 왔습니다. 지역화폐 결제와 지자체별 할인 혜택을 도입하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플랫폼 이용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확대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이용 비용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상생형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회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고객이 땡겨요 앱에서 이용한 가맹점의 ‘추천해요’ 버튼을 누른 뒤 글 리뷰를 작성하면 1,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 리뷰를 등록하면 2,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됩니다. 또 가맹점을 추천한 이용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고객 추천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0개 가맹점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인증 배지가 부여되고, 선정된 가맹점에는 **1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신규 입점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이 제공됩니다. 땡겨요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중개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배달앱 운영을 통해 확보한 주문과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지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땡겨요 가맹점의 실제 매출과 영업 성과를 신용평가와 대출 한도 산정에 반영하는 **‘땡겨요 우수 가맹점 대출’**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조건에 따라 소상공인 가맹점에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배달 플랫폼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이 자영업자의 주요 비용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낮은 중개수수료와 신규 가맹점 수수료 면제, 금융지원을 결합한 땡겨요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실제 매장 경영 부담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자영업나라 2026-09-14 자영업 정보 & 뉴스
  •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CJ대한통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그린딜리버리플러스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22개 업체**를 선정해 택배비와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대표자가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 또는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가운데 택배 발송량이 많고 실제 포장재 사용이 필요한 업체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택배비와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포장재 세트가 제공됩니다. 포장재는 원터치 방식의 종이박스를 비롯해 종이테이프와 벌집형 완충재 등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단순한 비용 지원뿐 아니라 물류 운영에 필요한 교육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는 10월에는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재 사용 방법과 최근 물류 시장 흐름 등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교육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배송비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물류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해 장애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소상공인은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모집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CJ대한통운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배송비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정비와 물류비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들에게 택배비와 포장재를 동시에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실제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자영업나라 2026-09-14 자영업 정보 & 뉴스
  •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1%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6만9,5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6월 기준 국내 자영업자 수가 약 580만3,500명​인 점을 감안하면 단순 가입률은 약 1.2%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폐업 이후 생계 안정을 돕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지원까지 적용할 경우 서울·경기·부산·강원·충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실제 가입률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낮은 가입률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도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영업자들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이유나 보험료 지원 확대 이후 실제 가입률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등에 대한 별도의 공식 실태조사 자료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에서는 까다로운 구직급여 수급 조건도 가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의무가입이 아닌 임의가입 방식이며, 폐업 전 24개월 가운데 최소 12개월 이상 보험에 가입해야 구직급여 신청 요건을 갖출 수 있습니다. 또 단순히 사업을 그만뒀다고 해서 모두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적자가 지속됐거나 매출이 감소하는 등 불가피하게 폐업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장기간 보험료를 납부하더라도 폐업 사유가 인정되지 않으면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부담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세희 의원은 보험료 지원만 확대해서는 현재의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어렵다며, 자영업자들의 미가입 원인과 가입·수급 구조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물가와 소비 부진 등으로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폐업 이후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고용보험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가입 절차와 수급 요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영업나라 2026-09-14 자영업 정보 & 뉴스
  • 국내 일반음식점의 식재료비와 인건비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주요 비용 증가세가 더 가팔라지면서 자영업자의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외식업체 경영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일반음식점 매출에서 식재료비와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71.6%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58.8%였던 것과 비교하면 9년 동안 12.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외식업계에서는 식재료비와 인건비를 합친 이른바 ‘기초원가’가 매출의 60% 안팎을 넘어서면 점포 운영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70%를 넘어설 경우 임차료와 공과금, 카드 수수료, 배달·광고비, 세금, 대출이자 등을 제외하고 실제 손에 남는 수익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용 상승세도 가파릅니다. 일반음식점의 평균 식재료비는 2015년 5,873만원에서 2024년 1억377만원으로 약 1.8배 증가했습니다. 매출 대비 식재료비 비중 역시 2023년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데 이어 2024년에는 **40.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건비 부담은 더욱 크게 늘었습니다. 평균 인건비는 같은 기간 2,873만원에서 7,898만원으로 약 2.7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외식업체의 평균 매출은 2015년 1억4,883만원에서 2024년 2억5,526만원으로 약 1.7배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매출은 늘었지만 식재료비와 인건비가 더 빠르게 오르면서 실질적인 수익은 줄어든 셈입니다. 실제 일반음식점의 영업이익률은 2022년 11.6%에서 2023년 8.9%로 떨어진 데 이어 2024년에는 8.7%까지 낮아졌습니다. 2015년 영업이익률이 25.4%였던 점을 감안하면 9년 만에 수익성이 약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평균 영업이익률 수치만으로 개별 점포 상황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임대료와 금융비용 등까지 고려할 경우 상당수 영세 자영업자가 실제 체감상 적자에 가까운 경영 상황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식재료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식업계에서는 매출 확대만으로는 수익성을 개선하기 어려운 구조가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영업나라 2026-09-14 자영업 정보 & 뉴스
  •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관련 비용과 업무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이 상품 판매와 사업 운영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모두 150개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사업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물류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상품 보관과 포장, 출고 등을 대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상품 수거와 배송 연계, 포장 등에 필요한 부자재 지원 등이다. 소상공인이 실제로 필요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탄력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차 사업에는 한진택배가 물류사로 참여한다. 소상공인은 전문 물류기업의 서비스를 활용해 배송 과정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온라인 판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 소비가 확대되면서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이 상품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물류 서비스 지원이 소상공인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유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물류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배송 품질을 높여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한 배송으로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영업나라 2026-09-10 자영업 정보 & 뉴스
  • 케이뱅크가 서울시와 함께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서울시 ‘안심통장 4호 지원 사업’에 참여한 케이뱅크는 지난 3일부터 관련 대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제한했던 5부제는 9일 종료됐다. 이에 따라 10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안심통장 4호를 신청할 수 있다. 안심통장은 서울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가 필요한 만큼 자금을 꺼내 쓸 수 있도록 마련된 금융지원 상품이다. 일반적인 신용대출과 달리 약정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4호 사업의 전체 공급 규모는 3000억원이다. 개인별 이용 한도는 기존 최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다만 모든 신청자가 2000만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존 안심통장 대출 잔액과 사업 기간, 신용점수, 신고 매출액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제 한도가 결정된다. 적용 금리는 연 5.12%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운데 개인사업자다.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3개월 매출 합계가 2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1년 신고 매출액이 1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대표자의 NICE 개인신용평점은 6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절차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먼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증을 신청하고, 보증 승인을 받은 뒤 케이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안심통장 4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사장님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5000원을 지급하고, 안심통장 대출을 실행하면 추가로 1만5000원을 제공한다. 보증료 지원도 마련했다. 최대 한도인 2000만원을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보증료 18만원 가운데 절반인 9만원을 케이뱅크가 부담한다. 기존 안심통장 1~3호를 이용 중인 고객이 케이뱅크를 통해 4호를 추가 신청하는 경우에도 보증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안심통장 4호 사업에는 케이뱅크를 비롯해 모두 6개 은행이 참여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며 “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영업나라 2026-09-10 자영업 정보 & 뉴스
  • 서울시가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영업자 안심통장’ 4호가 3일 출시됐다. 이번 상품은 기존보다 대출 한도를 두 배로 확대해 자영업자 한 곳당 최대 2000만원까지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자영업자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은행들과 함께 마련한 전용 금융상품이다. 필요한 만큼 한도 내에서 자금을 사용하고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이번 4호에서는 사업자의 업력과 신용점수, 매출 등을 심사해 지원 한도를 3단계로 나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10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기존 안심통장을 이용하고 있는 자영업자도 추가 신청을 통해 전체 이용 한도를 최대 2000만원까지 늘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개인사업자다. 개업 후 1년이 지나야 하며 대표자의 NICE 개인신용평점은 600점 이상이어야 한다. 매출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최근 3개월 신고 매출 합계가 2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1년 신고 매출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여러 금융기관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나 대출을 과도하게 이용하는 등 금융 상황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금리는 CD금리에 연동되며 지난달 말 기준 연 4.9% 수준이다. 대출 기간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심사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장해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증료는 연 1%가 별도로 부과된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보증을 신청한 뒤 보증 승인이 나면 해당 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대출을 실행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출 취급 은행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6곳이다. 은행별로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일부 은행은 보증료의 50%를 지원하거나 한도 약정 수수료를 면제하고,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금이나 음료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신청 첫 주인 3일부터 9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10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 과정에서는 사업장 사진 촬영과 모바일 GPS를 통한 위치 확인이 이뤄진다. 따라서 신청자는 반드시 사업장 주소지에서 모바일 앱을 이용해야 한다. 사업장과 거주지 임대차계약서는 신청 전에 미리 촬영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65세 이상 등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자영업자는 5부제 적용 없이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대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안심통장 4호를 통해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비교적 신속하게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영업나라 2026-09-10 자영업 정보 & 뉴스
  •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8만4000명 늘어나며 고용 증가세가 이어졌다. 상용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면서 고용의 질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해 세대별 고용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했다. 7월 증가폭이 10만8000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1년 전과 같았으며, 실업률 역시 2.0%로 전년 동월과 동일했다. 고용 증가를 이끈 것은 상용근로자였다. 상용근로자는 18만명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전체 취업자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57.7%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임시근로자는 5만명, 일용근로자는 1만7000명 감소했다. 자영업자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4만7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6만2000명 각각 증가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7000명 줄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18만6000명 증가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과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도 각각 7만3000명, 4만5000명 늘었다. 반면 농림어업 취업자는 10만9000명 감소했고, 숙박 및 음식점업은 6만1000명, 제조업은 3만8000명 줄었다. 제조업 감소폭은 6월 9만7000명, 7월 6만8000명에서 점차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서비스종사자가 27만6000명, 사무종사자가 13만8000명 증가했다. 반면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는 9만명,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는 3만9000명 감소해 산업 현장의 숙련기능직 일자리 감소세는 이어졌다. 청년 고용시장은 전체적인 개선 흐름과 대조를 보였다. 15~29세 청년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14만3000명 감소했다. 감소폭은 5월 25만5000명, 6월 19만7000명, 7월 19만1000명에서 줄어들고 있지만 감소세 자체는 46개월째 이어졌다. 청년 고용률도 44.1%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청년실업률은 8월 5.4%로 전월보다 1.4%포인트 낮아졌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5%포인트 상승했다. 청년 실업자 역시 1만1000명 증가했다. 전체 실업자는 58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4000명 감소했다. 그러나 연령별로는 50대와 40대 실업자가 각각 줄어든 반면 20대 실업률은 상승해 세대별 고용 여건의 차이가 뚜렷했다. 성별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남성 실업자는 8000명 감소했지만 여성 실업자는 4000명 증가했다. 교육 수준별로는 대졸 이상 실업자가 1만2000명 늘어 고학력층의 취업 진입 여건도 녹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9만7000명으로 7만7000명 증가했다. 다만 특별한 이유 없이 활동을 중단한 ‘쉬었음’ 인구는 8만9000명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도 4만2000명 줄었다. 계절적 요인을 제외한 지표에서도 개선세가 확인됐다. 15~64세 계절조정 고용률은 70.2%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고, 계절조정 실업률은 2.7%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전체적으로는 상용직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청년층과 대졸자, 여성의 고용 여건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제조업과 숙련기능직 일자리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향후 고용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자영업나라 2026-09-10 자영업 정보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