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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10:03

폐업할 때 간판/집기 처분하는 방법: 중고매입·철거·대형폐기물·폐가전 무상수거까지

  • 자영업나라 2시간 전 2026.02.28 10:03 폐업,정리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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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할 때 간판/집기 처분은 “버리는 것”보다 “어떻게 넘기고(양도/판매) 어떻게 증빙 남기느냐”가 핵심입니다.
순서만 잘 잡으면 폐업정리 비용(철거·운반·폐기 수수료)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양도/판매가 먼저, 폐기는 마지막”입니다.
가장 쉬운 정리 순서는 아래 4단계예요.

  • 1) 다음 임차인/권리양수인에게 양도 (간판·집기·에어컨까지 패키지로)
  • 2) 중고 매입(업체) 또는 개인 판매 (빠르게 현금화)
  • 3) 무상수거/회수 제도 활용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신제품 구매 시 판매자 회수 등)
  • 4) 마지막에 폐기 (대형폐기물 신고 or 사업장폐기물 수거업체 계약)

※ 간판은 ‘옥외광고물’로 안전/관리 이슈가 있고, 집기는 품목에 따라 대형폐기물·폐가전·사업장폐기물로 갈립니다. 지역(시·군·구) 조례/처리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최종 배출 규정은 관할 안내를 따르세요.

폐업 간판/집기 처분이 “비싸지는” 대표 원인 5가지

  • 원상복구 범위를 늦게 확인해서 철거 범위가 커짐
  • 간판 전기/고소작업 때문에 안전장비·차량 비용이 추가됨
  • 집기를 섞어서 버려 재활용/매입이 불가해짐(혼합 폐기)
  • 사업장폐기물 기준에 해당하는데 생활폐기물처럼 배출해 과태료/반려 위험
  • 폐업 임박에 급하게 업체를 잡아 ‘부르는 게 값’이 됨

폐업정리 3가지 루트(어떤 방식이 내게 맞을까?)

루트 추천 상황 장점 주의점
A. 양도(다음 임차인) 권리양도/점포승계 가능할 때 간판·집기·에어컨까지 “한 번에” 처리 양도 범위/금액/철거 책임을 계약서에 명확히
B. 중고매입+부분철거 집기 가치가 남아있을 때 현금화 + 폐기량 감소 매입 불가 품목이 많으면 오히려 시간 지연
C. 원스톱 폐업정리(철거업체) 시간이 없고 빨리 비워야 할 때 일정/인력/차량을 업체가 통합 견적 항목(운반/폐기/인건비/고소작업)을 쪼개서 비교

가장 쉬운 폐업 간판·집기 처분 “7단계”

1단계) 임대차계약서/원상복구 범위 먼저 확인

  • 간판 철거 포함 여부(외부 간판, 내부 사인물)
  • 바닥/벽/천장/전기/급배수 원복 범위
  • 에어컨·환기시설·덕트가 “임차인 설치물”인지 확인

2단계) “양도 가능한 것” 목록부터 만든다

  • 다음 임차인에게 넘길 품목(간판/테이블/의자/냉장고/에어컨 등)
  • 가격보다 중요한 건 철거·폐기 비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3단계) 집기 사진/스펙 정리(매입 단가가 달라짐)

  • 정면/측면/명판(모델명)/작동 영상 10초
  • 구입연도, A/S 여부, 하자(소음/냉각/누수) 솔직히 표시

4단계) “매입→판매→무상수거” 순으로 처리

  • 업소용 주방기기/쇼케이스/제빙기 등은 중고업체 매입 먼저
  • 대형가전(냉장고/에어컨 등)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가능 여부 확인

5단계) 간판 철거는 ‘전기+안전’부터 체크

  • LED 채널/돌출간판/옥상간판은 전기 차단·고소작업이 필요할 수 있음
  • 건물주/관리사무소와 철거 일정 공유(민원 방지)

6단계) 남는 건 “대형폐기물 vs 사업장폐기물”로 분기

  • 수량이 적고 조례상 가능하면 대형폐기물 신고로 처리
  • 배출량이 크면 사업장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계약 후 처리

7단계) 마지막에 증빙 정리(분쟁·지원사업 대비)

  • 철거 전/후 사진,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이체내역
  • 임대인과 원상복구 확인(체크리스트로 서명 받으면 베스트)

폐업 간판 철거: 꼭 확인할 8가지(안전·민원·과태료 예방)

간판은 단순 인테리어가 아니라 옥외광고물로 분류되어 안전점검/정비명령 등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폐업 후 방치된 간판은 “주인 없는 간판” 정비 대상이 되는 사례도 있어요.

  • 1) 간판 종류: 돌출간판/벽면간판/옥상간판/입간판/현수막
  • 2) 전기 차단: LED/네온/전광판은 반드시 차단 후 철거
  • 3) 고소작업 여부: 2층 이상/돌출/옥상은 장비비(스카이/크레인) 발생 가능
  • 4) 건물주/관리사무소 동의: 외벽 타공/외부 작업은 민원 이슈가 큼
  • 5) 철거 후 마감: 앵커/볼트/실리콘/타공부 마감까지 포함인지 견적 확인
  • 6) 불법 간판 정리: 허가·신고 위반 간판은 시정명령/행정대집행 비용 청구 리스크
  • 7) 주인 없는 간판(방치 간판): 지자체에서 무상철거 신고/정비사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음
  • 8) 폐업 신고와 별개: 사업자 폐업(세무)과 간판 철거는 자동 연동이 아닙니다

TIP) “간판 철거”는 단가가 아니라 범위가 가격을 좌우합니다. (철거만) vs (철거+전기철거) vs (철거+외벽 원복) vs (철거+폐기처리)로 꼭 나눠서 비교하세요.

집기 처분: 품목별 “가장 빠른 루트” 표

품목 우선 추천 처분 주의/체크 포인트
테이블/의자/선반 다음 임차인 양도 → 중고거래 → 대형폐기물 세트로 팔면 빨리 나감(“테이블 4 + 의자 16”)
업소용 냉장고/쇼케이스 중고매입 → 폐가전 무상수거 가능 여부 확인 문 패킹/냉각 상태가 가격을 좌우
에어컨(벽걸이/스탠드) 중고매입(철거 포함) → 무상수거(철거 완료 후) 설치형은 보통 철거가 되어 있어야 수거가 가능한 경우가 많음
커피머신/그라인더 중고매입(카페 장비 전문) → 개인 판매 정품/관리 이력(필터·스케일링)이 매입가에 영향
제빙기/정수기 렌탈/리스면 반납 → 매입/판매 렌탈 계약 해지 위약금/회수 일정 먼저 확인
주방기기(오븐/냉동/튀김기) 중고업체 일괄 매입 가스/전기 용량, 모델명 사진이 필수
인테리어 고정물(바테이블, 붙박이) 임대인/다음 임차인 협의로 양도 철거하면 원복비가 더 커질 수 있어 “양도”가 유리
POS/PC/CCTV 저장장치 매각 전 데이터 삭제(초기화) → 전자폐기 개인정보(회원/결제/영상) 남으면 분쟁 위험
소모품/재고 폐업 세일 → 거래처 반품 → 폐기 유통기한/개봉 여부에 따라 처리 방식 분리

대형폐기물 vs 사업장폐기물: 여기서 가장 많이 실수합니다

폐업 집기 처분에서 “그냥 밖에 내놓으면 되겠지”가 가장 위험합니다.
폐기물은 크게 대형폐기물(지자체 신고)로 되는 범위가 있고, 배출량/성격에 따라 사업장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소규모면 ‘생활폐기물 방식’이 가능한 경우도 있음

  • 일부 지자체 안내에서는 1일 평균 300kg 미만 배출 소규모 사업장은 생활폐기물 기준으로 처리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2) 배출량이 크면 ‘사업장생활계폐기물’ 수거업체 계약이 필요할 수 있음

  • 1일 평균 300kg 이상 배출 또는 공사/작업으로 5톤 이상 배출 같은 경우, 사업장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개별 계약을 요구하는 안내가 있습니다.

TIP) 폐업정리 때는 “한꺼번에 대량 배출”이 발생하기 쉬워요. 관할 청소행정/자원순환과에 1통만 문의해도 반려/과태료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냉장고·쇼케이스·에어컨) 활용법

버릴 게 “가전”이라면 먼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를 확인하세요.
업소용 냉장고/쇼케이스도 수거 품목에 포함되는 안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약 방법(대표 안내)

중요 주의사항(현장 반려 방지)

  • 에어컨/벽걸이TV 등 설치형철거가 완료되어 있어야 수거가 가능한 안내가 있습니다.
  • 수거 당일 이동 동선(엘리베이터, 계단)을 확보해 두면 가장 빨라요.

폐업정리 비용을 줄이는 실무 팁 9가지

  • 1) “양도”가 1등 절약: 철거비 + 폐기비를 동시에 줄임
  • 2) 중고매입은 ‘일괄’이 유리: 업체는 한 번에 많이 가져갈수록 단가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 3) 간판/에어컨은 ‘철거 포함’으로 견적 비교: 철거를 따로 잡으면 비용이 튐
  • 4) 견적은 최소 2~3곳: “운반비/폐기비/인건비/장비비” 항목을 쪼개서 받기
  • 5) 재활용 가능 품목을 섞지 말기: 철·스테인리스·알루미늄은 분리하면 스크랩 처리로 비용이 줄 수 있음
  • 6) 폐업 임박 전(2~3주 전)부터 사진/목록을 만들어 매입/양도를 먼저 진행
  • 7) 원상복구는 임대인과 ‘범위 합의’가 핵심: 철거 후 분쟁이 가장 많이 터짐
  • 8) 개인정보 장비는 “데이터 삭제” 먼저: POS/PC/CCTV 저장장치
  • 9) 지원사업 체크: 점포철거비 지원 등(해당자일 경우) 활용

폐업 지원사업(점포철거비 지원)도 함께 확인하세요

폐업정리 비용이 큰 업종(음식점/카페/미용실 등)은 점포철거비 지원 같은 지원사업이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희망리턴패키지(원스톱폐업지원)에서 “점포철거비 지원”을 별도 모집으로 운영하는 공고가 올라오기도 해요.

  • 지원은 보통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형 공고가 많습니다.
  • 대부분 증빙(견적/계약/세금계산서/이체/전후사진)이 중요합니다.

TIP) “정리 업체를 먼저 결제”하기 전에, 지원사업 ‘선정/승인 전 집행 가능 여부’를 공고문으로 꼭 확인하세요. (선정 전 집행은 불인정되는 사업이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폐업하면 간판은 꼭 철거해야 하나요?

폐업 신고(세무)만 했다고 간판이 자동으로 정리되진 않습니다.
간판이 방치되면 “주인 없는 간판”으로 민원/정비 대상이 될 수 있고, 안전상 문제가 있거나 법 위반 간판이면 시정명령/철거 조치가 발생할 수 있어 폐업 시점에 철거(또는 임차인 양도)까지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집기를 그냥 가게 앞에 내놓으면 되나요?

무단투기는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대형폐기물은 지자체 신고 후 배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배출량이 많으면 사업장폐기물로 별도 계약 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업소용 냉장고/쇼케이스도 폐가전 무상수거가 되나요?

수거 품목 안내에는 업소용 냉장고/쇼케이스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지역/품목/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단계에서 품목을 정확히 선택해 확인하세요.

Q4. 에어컨은 무상수거 요청하면 떼서 가져가 주나요?

설치형(에어컨/벽걸이TV 등)은 기본적으로 철거가 되어 있어야 수거가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철거는 별도(에어컨 철거업체/중고매입업체)로 진행하고, 그 후 무상수거/처분을 붙이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Q5. 폐업정리 업체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뭔가요?

총액만 보지 말고, 견적서를 철거/운반/폐기/장비(스카이)/인건비로 쪼개서 비교하세요.
또 “간판 외벽 원복 포함인지”, “폐기물 처리 증빙 제공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분쟁이 줄어듭니다.

자영업자 폐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일

※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실제 처리 기준/수수료/신고 방식은 지자체 조례 및 관할 안내가 최종 기준입니다.
공식 참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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